1. 엄청 빠른 부팅시간(삼성로고가 뜨기 시작할때부터 완전히 켜질 때까지 고작 15초밖에 안 걸림, 심지어 SKT향 기준 SKT 신형 부팅음이 끝나자마자 부팅을 끝내버릴 정도 ㄷㄷㄷ)
2. 압도적으로 부드럽고 빠른 성능
3. 오랫동안 써도 도무지 뜨거워질 기미가 안 보임(발열 자체도 적고 발열컨트롤도 확실히 좋음)
4. 전체화면 AOD 사용 가능 및 가로화면 AOD의 시계 배치 및 AOD 나우바의 위치가 정상적임(S22U의 경우 가로화면 AOD가 활성화되면 나우바의 위치가 이상하고, 충전기를 연결했을 때 가로 화면에서 AOD가 활성화하지 않은 상태보다 충전바가 짧게 나오는 문제가 있음.)
5. AOD를 항상 전체화면으로 켜지게 해도 배터리 진짜 안 닳음(S22U는 전체화면 AOD도 없는 주제에 그 구형 AOD도 항상 켜기로 하면 배터리가 광탈함.)
6. 신품 상태라는 점을 전제로 해도 S22 울트라 대비 엄청나게 오래가는 배터리
7. 무게가 굉장히 가벼움(스펙상 무게도 S25 울트라가 218g, S22 울트라가 228g으로 S25 울트라가 무려 10g이나 가벼움.)
8. 스피커 홀의 디자인도 훨씬 좋고 스피커 홀이 면적도 훨씬 넓은데다가 스피커도 큰 게 들어갔는지 베이스도 훨씬 풍부하고 음질이 압도적으로 좋음
9. 진동음이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진동을 가지고 있었던 Note10+의 진동모터와 피치가 비슷해서 마음에 들고, 이 때문인지 체감상 S22U보다 진동이 살짝 강해진 듯 함.
10.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 테마곡 중 하나인 Over The Horizon 2025 버전이 들어감.(특히 실격을 박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최악이었던 Over The Horizon 2023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최고급 퀄리티를 자랑함.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해서 퍼팩트를 주고 싶은 Over The Horizon은 총 3개인데, 첫 번째는 Over The Horizon 2013, 두 번째는 Over The Horizon 2015버전이며, 세 번째가 바로 올해 나온 Over The Horizon 2025이다.)
11. 티타늄 실버 블루 색상의 실물이 진짜 예쁨(내가 S25 울트라를 티타늄 실버 블루 색상으로 구입한 이유.)
❌️ 단점
1. S펜 에어액션 사용 불가(타격이 크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단점 ㅠㅠ)
2. 폴디드 망원 배율이 10배에서 5배로 감소(다만, 폴디드 망원 화소가 S25 울트라가 5배나 많기 때문에 10배 줌을 했을 때 S22 울트라랑 별 차이 안 나는 것으로 체감됨.)
3. S22보다는 진동 모터가 강하다고 느껴지지만 Note10+과 비교하면 여전히 좀 약함
4. S25 기본형이나 S25+보다는 각진 화면이지만, S22 울트라보다 둥근 화면인 것이 살짝 아쉽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