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3플러스를 삼성멤버스를 통해 한 달 정도 대여받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플러스 모델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기에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S23울트라 모델과 달리 S23과 S23플러스는 전/후면 엣지 디자인 적용되지 않아서 생폰으로 썼을땐 S23울트라보다는 그립감에 있어서 손에 감기는 느낌은 없지만 측면이 둥글둥글해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카메라도 최대 50MP 화소까지 설정해서 찍을 수 있고 ExpertRAW도 S22시리즈부터는 전 시리즈 지원이 되다보니 사진을 많이 찍으시거나 특수 앱을 잘 사용하시는 분들, 특히 S펜을 사용하지 않거나 난 굳이 2억화소까진 쓰지도 않는다 한다면 S23플러스 모델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23울트라에서만 되는 S펜, 그리고 2억화소 등의 부분들이 궁금하기도 하고 각진 형태의 노트를 지금까지 써왔기에 항상 선택을 울트라쪽으로 봤지만 만약 S펜도 잘 안쓰고 했다면 S23플러스도 고려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직 짧게 사용해봤기에 좀더 자세한건 다음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제품은 삼성멤버스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아 사용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