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본의 아니게 어그로 제목을 쓰게 되었네요.
기존에 저는 S23플러스, 아내는 S23을 잘 사용중이었습니다.
아들이 사용할 휴대폰이 필요해서 작은폰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S10e 중고를 구매해주려고했는데
가만히 생각하니 차라리 제가 울트라를 사서 사용하고 와이프가 제가 사용하던 플러스를 사용하면
아들한데 S23을 줄수가 있겠다 싶더라구요. 와이프도 알아서 하라고 하길래 지르긴 했습니다. ㅎㅎ
지금 하루가 안되었지만 플러스에서 울트라로 한단계 올라왔음에도 무게나 크기의 체감이 엄청나네요.
울트라가 물론 S시리즈중에 가장 좋은 폰이긴하나 제가 그 장점을 활용할수 있을까 싶긴하네요 ㅎㅎ
플러스가 그만큼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ㅎㅎ 울트라도 적응해봐야겠지만요.
시간 나시는분들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ㅋㅋ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ps. ONE UI 6.0 버그들은 얼른 해결되기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