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4 부터 포토 에디터 뿐만 아니라 여러 앱에서 손쉽게 스티커 제작 및 스티커 스타일 바꾸기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컨셉을 도입하며 스티커 제작하는 방식이 언급하신 것처럼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고객님처럼 기존에 사용하시던 분들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현재 사용성에 대해 추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시로 한 곳에 정리해 모아두고 보려고, 정리된 각각의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저장해 사진 하나에 스티커 기능으로 넣으려고 켰더니 강제로 아무 상관없는 배경 기준으로 누끼가 따져서 이상하게 잘리거나, 분리할 수 있는 항목이 없다며 선택 자체가 안 되어버리네요. 너무 불편합니다. 끔찍한 방향으로 다운그레이드 돼버렸습니다. 심지어는 누끼를 따서 스티커로 넣으러던 사진도 엉뚱한 물체를 기준으로 누끼를 따버리거나 중간 이상한 부분에 구멍을 뚫어버리거나 하는데 이걸 조정할 수도 선택할 수도 없어서 끔찍하게 골치아픕니다. 자동으로 누끼를 따는 기능을 지원하게 하려거든 차라리 강제가 아니라 제안하도록 했으면 좋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