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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2024 12:40 PM - 편집 04-17-2024 12:44 PM
갤럭시 S현재 휴대폰 S23 기본형, S24기본형, S24+, S24U 보유 중입니다.
휴대폰 100% 완충 후 차량용 충전기에 붙여 두면 S23 5G로
2시간이던 5시간이던 사용해도 배터리가 100% 유지력을 보여주는 반면,
S24, S24+는 96~97%까지 배터리가 떨어지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날씨가 더운날에는 88%까지 떨어지고 탈부착 하기 전까진
재충전이 안되는 증상도 나타날때도 있습니다.
S23과 S24U 모델에서는 2~5시간 이상 5G로 사용을 해도
100% 배터리가 지속 유지가 됩니다.
하여, 해당 증상관련하여 데이터를 보내라고 하여 보내봣으나
완충된 상태에서는 충전 전력이 줄어들어서
어플 사용 시 배터리가 줄어들게 설계가 되어 있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그러면 S23과 S24U는 불량이라는 소리네요?
제 글 내용을 잘 파악해 보시면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 폰에는
스냅드래곤CPU가 장착된 모델이고 배터리가 완충 된 이후에
지속 유지가 안되는 모델들이 전부 엑시노스 CPU가 박힌 모델이라는 겁니다.
그나마 베이퍼 챔버를 넓혀서 그런지 S22처럼 발열까지 심하진 않은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위 증상은 S22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되다가
S23 출시 이후 증상이 사라졌고 다시 S24U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에서
다시 100% 배터리 유지가 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결국은 완성되지 않는 미 완성형 엑시노스를 넣어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닙니까?
아직 여름도 되기 전에도 이러는데 여름되고 카페 모니터링이나
한번 해보세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제 눈엔 불보듯 훤~~합니다.
이러니까 대기전력부터 모뎀에서 전력소비가 심하니까
완충된 배터리를 충전기 거치 상태에서도 유지를 하지 못하고
배터리가 떨어지는 증상이 결과적으로 보여지지 않습니까.
이런걸 만들어놓고 내부에서는 전년대비 수익이 높다고 자화자찬 하고 있겠지요?
물론 MX 사업부 모두가 잘못하고 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어느 회사던지 윗대가리가 까라면 까야하고 기어가라면 기어가야겠지요.
제가 언급한 문제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S24 이후 모델 부터는 상위 문제점들을 보안해서 CPU를 만들던가,
CPU 가격이 올라가면 고객 부담이 더 크겠지요? 차라리 엑시노스,
스냅드래곤 두가지로 판매를 해서 고객한테 선택의 기회를 주던가요..
어차피 기본형이 100만원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130에 판매한다고 한들
안살것 같습니까? 모든사람이 저와 같지는 않겠지만, 이런 문제점들이
발생될 바엔 차라리 30만원 더 주고 더 나은폰을 구매하는게
현명한 선택이 될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이런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저 높으신분들이 좀 알아야하는데
답~~답 합니다 진짜.
앞으로 이런식으로 팔아먹기에만 급급하면 아이폰을 극혐하는
저 조차 삼성에게 등을 돌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