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4 울트라 사용자 입니다.
1달전 충전이 초고속 충전 2.0에서 계속 저속충전으러 바껴서 서비스 센터에 가서 하단 충전포트 무상으로 교체받았습니다. 이때 이 휴대폰 구매하고 처음으로 뒷판을 땟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이 폰이 방수가 되는 폰이니깐 된다고 생각하고 샤워할때 물 묻어도 닦고 원래 사용하던 데로 계속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발열이 평소보다 심한 겁니다. 평소 사용하던데로 하는데 교체 전보다 발열이 심한 겁니다. 저는 그때도 요즘 더워져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저저번주에 사용하던 중 카메라 렌즈 부분에 원래 아무런 환경에도 안 나타나던 물기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온도차가 많이 나서 카메라 부분에 생기는거라고 생각하고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말렸지만 다시 돌아오고, 유심빼고 건조한 곳에서 말려라 해서 말려도 다시 돌아오고 그래서 저저번주 금요일에 서비스센터 가서 카메라에 물기가 생겼다니깐 하니 기사님이 폰을 열어보더만 안에 전부 물이 있다. 이건 침수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폰 방수되고 이때동안 안그랬다 하니깐 방금 얘기했던 온도차로 습기가 생긴다고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방수되는 폰이 이렇게 물이 들어와도 되냐 라고 하니 계속 침수됬다 이 말만 하고 방수는 책임없다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날은 기사님이 건조만 해주겠다 하고 건조하고 커메라 물기를 없애고 집 갔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다음주 목요일날 또 동일 증상이 발생하여 금요일날 또 갔습니다. 그때도 물이 들어와서 침수되었고, 심지어 메인보드에 부식이 발생하였고, 심지어 충전포트와 화면 연결 커넥터도 부식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그때는 현미경 비슷한걸 사용해 보여준면서 부식되었다는걸 보여줬는데 진짜 부식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기사님이 이거 메인보드 , 화면 교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거 오래 못가고 뻗는다고. 그때도 저는 방수되는 폰이 이렇게 물이 들어와서 부식되면 되냐 라고 말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계속 침수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때도 카메라 습기만 뺐습니다. 그 다음날 저희 아버지깨서 이 말을 듣고 가서 따졌지만 돌아오는 말은 말돌리면서 안된다. 이건 침수다. 방수는 완전한게 아니다. 쓰면서 성능이 감소할 수 있다. 이러는 겁니다. 그때도 해주는건 메인보드, 화면 교체하거나 그냥 건조만 하는게 끝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발열이 많이 나서 쌩폰으로 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들고 다니던중 프레임 부분과 백글라스 사이에 손톱 부분이 다였는데 백글라스가 너무 힘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보니 백글라스가 뜯길라 하는 겁니다. 저는 그때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글라스가 원래 이렇게 약해도 되나? 안에 물이 들어오는 이유는 이 백글라스가 접착이 잘 안되어 있구나. 역시나 쉽게 열리는 백글라스 안에는 사진과 같이 물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카메라에 물기가 생겼거든요. 이러면, 수리 기사가 2주안에 3번의 수리를 하면서 뚜껑을 제대로 안닫는 거고, 1달전 부터 있었던 발열이 이거 때문이고, (저번주에 수리기사가 현미경을 들여다 보면서 말했던게 생각났는데 이 부식은 오랜 기간동안 진행되어 왔다). 이러면 한달전 처음 뚜껑을 연 시점부터 방수 성능이 상당히 떨어졌고, 그때부터 물이 들어와 부식이 이루어져 발열을 일으켰고, 카메라에 물이 생겼고, 기기 전체에도 물이 묻었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리 기사의 잘못인가요? 무상교체가 어렵지만 가능할까요? 혹시 수리할때 저 겉에 있는 접착태이프는 교체하면서 다시 붙이나요? 저도 오늘 오랜만에 생폰들고 다니면서 발견한건데. 한번 열었다고이렇게 방수 성능이 저하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습기 생겼을때 스토리 올린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