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3 첫출시하고나서 2023년에 3개월마다 업데이트해서 거의 6개월동안 매달업데이트해달라고 했었습니다.
결국엔 One Ui 6.1업데이트 이후로 매달업데이트 소비자의 반발로 매달업데이트로 바뀐거죠.
물론 안정적으로 가는건 맞다고 보지만, 최신 기기를 이렇게 너무 방치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 11월인가 12월에 S24시리즈만 One Ui 7 베타 한다고 한게 잘못된 정책이 아니었나 한번 되짚어보길 바랍니다.
그러다가 2월과 3월사이에 S24외 폴더플시리즈와 S23 시리즈도 베타를 받았죠. 이번에는 3년동안 준비했다는 One ui 7.0 이지만 3년동안 준비한거에 비하면 S24시리즈 첫 베타하고서 다른기기는 안한다고 할 때 너무 자만한게 아닌가 싶은생각이 듭니다. 그러고나서 불안정적인 상태의 One Ui 7.0 정식을 탑재시킨 후 S25를 출시시켰죠.
그럴바엔 차라리 기존처럼 베타를 S24, 폴더블, S23시리즈 등 순차적으로 다 받았어야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때 베타 담당자님은... 무슨 생각으로 그러셨는지는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튼 S25 3월보안패치도 좀 내주시고 베타도.. 제대로 햐주셨으면 좋겠네요.
매년은 아니지만, 2~3년마다 계속 정책이 바뀌는것같고 점점 퇴화되는 업데이트 및 베타 정책만 나오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S25 시리즈 Checkfirm 상으로는 지난주 이후로 빌드(AYC4)가 멈춰있어요. 현재 검수 중일거로 보이고, 최소 2주 정도 텀이 있기 때문에 다음주 배포 가능성이 높아요. 베타와 달리 검수 기간이 있기 때문에 똑같이 반영되도 정식이 배포가 좀 더 늦을 수 밖에 없어요.
아마 통신사검수는 AYC3 3월 11일인가 12일에 나온걸로 끝났을겁니다. 기저대역이 그대로고요. 이제 삼성 내부검수만 남은거고 AYC4 가 14일에 나온거보면 내부검수에서 늦어지는것같은데 너무 질질끄는것같에 느껴지네요. 삼성 S담당자말로는 내부검수가 1주일 걸린다고 했지만..그러기엔 지난 추석때 이후로 펌웨어 배포하는거보고 이젠 못믿겠네요. 펌 나온지 3일만에 배포한거보고요.
3월 보안패치는 나와도 벌써 나와야 하는데 그저 기존기기들의 베타와 보안패치 배포에 신경만 쓰고, 정작 최신기종인 S25 시리즈에는 신경도 안쓰고 있다는거네요. S24 2월10일에 2월 보안패치 배포, S24 3월6일에 3월 보안패치 배포, S24 3월17일에 7.0 5차 베타 배포.. 담당자님 S25는 S24보다 먼저 아닌가요? S25에 적용된 7.0은 거의 베타펌에 가까운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