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부터 이 이상현상이 시작됐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매일 자전거 출퇴근러 폴드 이용자입니다.
블랙박스겸해서 23년도부터 쭉 촬영 + 듣기용 유튜브 또는 숲 방송을 틀어놓고 옵니다.
24년 10월까진 QHD 60프레임 기준 편도로 30프로정도 소모가 됐었습니다.
갤22+, 폴드5 둘 다 유사한정도였습니다.
편도기준 촬영시간은 40분-45분 사이입니다.
가끔 많이 쓰여봐야 배터리 50프로정도였습니다.
첫 이상현상은 24년 11월 자전거 봉인하기 직전이었고
처음엔 40분이 채 되기도전에 꺼지길래 그냥 오늘따라 금방 나갔나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렇게 11월 폭설과 블랙아이스 이후 쭉 자전거 봉인했다가
오늘 평균1도로 날씨가 풀려 다시 촬영해보니
배터리 광탈 현상이 그대로였습니다.
중간 신호에 멈춰 잠깐 보니 촬영시간 35분쯤 배터리 3퍼 경고와 함께 화면밝기 최저로 조절되어있더군요.
배터리 상태가 문제인 것 같진 않고 기본앱이나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라이트 이용자인 저는 해결 방법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스샷을 보시면 저 말도안되는 순간 소비율에 비해
카메라 6% 숲 3%라는 이상한 소비지분만 표기하고 있습니다.
삼성 담당자분이나 기기 전문가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