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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021 02:52 PM - 편집 10-12-2021 02:53 PM
갤럭시 Z
플립3를 구매하면서 가장많이 접했던 것이 폰꾸에관한게 아닌가 싶어요.

조선일보 기사에서 퍼옴

블로그 [엘리스왕국]

기본화면


잠금화면과 열린화면 캡쳐

폰 자체의 디자인이 예뻐 그에 맞는 다양한 케이스부터 스트랩등의 액세서리를 맞추는 재미가 있고 특히 플립폰의 특성상 다양한 배경화면을 적용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 배경화면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Z플립의 배경화면은 예전 플립폰을 재현한것 부터해서 레트로느낌이 나는 소위 '갬성'을 담은 화면 폰꾸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 중 제가 제일 꽂혔던 것은 닌텐도사의 게임보이 화면이었어요.
핑크덕후인 저는 커비 화면을 잠시 사용하다 뭔가 저만의 화면을 사용하고싶었어요.
그래서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존거에 비해서는 동화동화한 느낌이 좀 덜하긴 하지만 곧 픽셀아트형식의 자잘한 아이콘들을 그려 스티커처럼 더 붙여줘서 꾸밀 예정이에요!
예전에 그려뒀던 제 캐릭터를 모니터 부분에 붙여 누가봐도 제 폰이라는 걸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저희집 강아지도 그려서 넣어보려고해요. :)
열림화면에선 앱은 카메라앱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엣지패널에 다 넣어버렸어요. 강아지 사진은 찍을땐 스피드가 생명이기에... 언제나 바로 앱을 누를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 외 통일되지 않은 아이콘 디자인은 늘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그래서 숨겨버렸죠.
(아이콘도 만들어 볼 예정인데 꾸미기 앱을 쓰지않고 삼성UI안에서 해결하는 방법은 없나요 ㅠㅠ?)
마지막으로 사진 한 장 더 남기고 저는 글을 마칠게요!
나중에 아이콘도 만들고 외관도 꾸미면 또 쓰러와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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