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휴대폰이 잠겼을때 대처가 정말 초기화밖에 없나요? 잠금 비밀번호 절대 잘못 입력하거나 분실하지 않았습니다. 여기만 봐도, 바르게 설정했는데 번호 배열 순서가 저절로 바뀌어 있더라는 분들도 있고, 저절로 잠금 되신 분들도 있던데요. 무작정 초기화만 답이라고 하면 무서워서 휴대폰 쓰겠나요?
개인정보 문제로 비밀번호를 풀어줄수가 없다고 하는데, 본인 증명 하에 풀어주는 예외 규정을 두었으면 합니다. 본인정보에 왜 본인이 접근 못하나요?
비밀번호 어떤 경우에도 절대 풀어줄수 없다고 하는거, 개인정보에 대한 철통보안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오히려 개인정보를 하찮게 여기는 것처럼 다가옵니다. 타인의 영상, 사진 등의 추억은 내 추억이 아니니까 보존되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으로 느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