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톤프리를 갤럭시 스마트폰에 연결했을때 제품 특성에 따라 약간의 음질에도 차이가 있긴 하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 않는 편안한 사운드에 톤프리 사용자 대부분은 외이도염, 높은 완성도 뿐만 아니라 타사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지원하지 않는 블루투스 동글 기능 등 독특한 기능이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어요.
LG 톤프리 (UT90Q)는 SBC, AAC, AptX Adaptive 코덱을 지원하고 LDAC, AptX(HD, LL)코덱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갤럭시에서 기본 오디오 코덱으로 AAC로 연결되지만 AptX Adaptve(최대 24Bit 96KHz)음질과 큰 차이가 있고 체감적으로도 저음과 고음이 조금 더 강화된 느낌이 있습니다.
그냥 사용자들 선택지를 넓혀주는 선에서 지원해줘도 되는걸 좋네 나쁘네등으로 실드치며 필요없단 사람들은 뭐죠. 자기들은 상관없다고 다른 사람도 상관없단 마인드이신가..당장 커뮤니티가도 이문제로 동글 따로 사거나 엘지폰 구해 쓰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은 막귀에 허세에 무의미한 짓을 한다고 비난할건가요? 애초에 회사에서 하드웨어적으로 지원되는것을 막아둬서 그걸 풀어달라 요구하는게 잘못된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