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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2024 10:46 PM ·
갤럭시 Z
이번에 멤버스 이벤트로 진행된 무료대여 투고 서비스에 당첨되어 잠실로 가서 기기를 수령했습니다.
저는 현재 폴드 5 기기를 사용 중입니다. 그래서 폴드 6가 지금 저한테 필요할까? 1년만에 바꾸는건 너무 무리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긴 했습니다만...이번에도 많은 것들이 바뀐다는 소식을 들어 욕구를 참지 못 하고 결국 투고 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ㅎㅎ
저는 폴드만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서프라이즈로(?) 워치와 버즈도 세트로 주더라고요??
방문 전에 이미 버즈3 프로를 사전구매로 픽업까지 해왔는데...ㅎㅎㅎㅎ













또한 텍스트를 터치하면 그 텍스트가 녹음된 부분부터 음성을 재생해주기도 합니다. 전 이 기능도 정말 너무너무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의가 끝나고 정말 잘 써먹을거 같네요 ㅎㅎ
이번엔 '댓글'과 '전문적인'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아까보다는 확실히 전문적이라는 느낌이 나죠?
이런식으로 상황에 맞게 설정하니까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노트 어시스트 중 '문장 스타일'이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바로 위에서 소개해드린 '글쓰기'와 연관된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엔 각각의 문장 스타일을 한 번에 모아서 보여줍니다.
여기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하나 선택하면 됩니다.
'철자 및 문법'이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맞춤법을 확인해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현재 폴드 5 기기를 사용 중입니다. 그래서 폴드 6가 지금 저한테 필요할까? 1년만에 바꾸는건 너무 무리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긴 했습니다만...이번에도 많은 것들이 바뀐다는 소식을 들어 욕구를 참지 못 하고 결국 투고 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ㅎㅎ
저는 폴드만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서프라이즈로(?) 워치와 버즈도 세트로 주더라고요??
방문 전에 이미 버즈3 프로를 사전구매로 픽업까지 해왔는데...ㅎㅎㅎㅎ
하지만 투고 서비스로 대여받은 버즈는 프로가 아닌 일반형이었습니다(랜덤으로 준다고 하네요).
버즈3 프로를 받았으면 같은 기기만 2개가 되는거라 의미가 없었을텐데 오픈형 버즈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워치는 갤럭시 워치 7 44mm 모델을 수령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울트라 모델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워치 울트라를 구매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 워치 7 시리즈의 가장 주요한 변화라고 할 수 있는 W1000 칩셋과 새로운 바이오액티브 센서가 갤럭시 워치 7 일반모델에도 탑재가 되어서 새로운 워치의 변화를 일주일간 경험하는데는 일반모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신 삼성에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버즈3 프로를 받았으면 같은 기기만 2개가 되는거라 의미가 없었을텐데 오픈형 버즈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워치는 갤럭시 워치 7 44mm 모델을 수령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울트라 모델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워치 울트라를 구매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 워치 7 시리즈의 가장 주요한 변화라고 할 수 있는 W1000 칩셋과 새로운 바이오액티브 센서가 갤럭시 워치 7 일반모델에도 탑재가 되어서 새로운 워치의 변화를 일주일간 경험하는데는 일반모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신 삼성에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
(갤럭시 버즈 3와 갤럭시 워치 7 사용후기는 위 링크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곧 올리겠습니다)
폴드 6 사용 리뷰 해보겠습니다!!
폴드 6 사용 리뷰 해보겠습니다!!
1. 무게
폴드 6 모델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처음으로 느꼈던 것은 '정말 가볍다' 입니다.
제가 폴드 5를 1년 가까이 쓰고 있어서 그런건지 가볍다는게 더욱 체감되었습니다. 폴드 4나 3 모델을 사용하고 계셨던 분들은 더더욱 극적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폴드 5를 1년 가까이 쓰고 있어서 그런건지 가볍다는게 더욱 체감되었습니다. 폴드 4나 3 모델을 사용하고 계셨던 분들은 더더욱 극적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무게는 239g으로 전작인 폴드 5 대비 14g 가벼워졌고요. 232g인 S24 울트라와도 7g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사실 갤럭시 폴드 시리즈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꼽히던 것이 바로 이 무게였습니다.
6세대까지 온 폴드에서는 무게를 단점이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사실 갤럭시 폴드 시리즈의 고질적인 단점으로 꼽히던 것이 바로 이 무게였습니다.
6세대까지 온 폴드에서는 무게를 단점이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2. 크기
이번 폴드 6에서 또 한 가지 바뀐 것은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의 크기 및 비율입니다.
폴드 6의 화면 크기와 전작인 폴드 4, 5의 화면 크기입니다.
전작 대비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 모두 커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이 폴드 6, 오른쪽이 폴드 5입니다.
왼쪽이 폴드 6, 오른쪽이 폴드 5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폴드 5와 비교샷입니다. (왼쪽이 폴드 6, 오른쪽이 폴드 5)
이렇게 비교해놓고 보면 폴드 6의 화면이 커버 디스플레이, 메인 디스플레이 모두 조금 더 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폴드 6가 가로 길이가 늘어나면서 전작보다 넓어졌고요. 메인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로 전작보다 커졌습니다.
비율도 살짝 바뀐 모습입니다.
커버 디스플레이가 폴드 6가 꽤나 넓어지면서 타이핑 같은 걸 할 때도 오타가 상당히 줄어들었고요.
메인 디스플레이는폴드 5는 약간 세로가 더 긴 느낌이라면 폴드 6는 그보다 조금 더 정사각형에 가까워진? 느낌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폴드 6의 바뀐 비율이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화면 커진 것도 있긴 하지만 실제로 펼쳐놓고 사용할 때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두께도 폴드 5의 6.1mm에서 5.6mm로 줄어들었습니다.
두께가 줄어들었으니 바지에 넣어도 전작보다는 폰이 덜 튀어나오게 돼서 좋더라고요!
3. 내부화면 주름
또한 위 비교샷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내부화면 주름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
이게 사진으로는 잘 안 보여서 참 아쉬운데 두 눈으로 직접 봤을 때는 폴드 6의 주름이 확연히 줄어든 것이 보입니다.
물론 폴드 5는 1년 가까이 사용했다는 걸 감안해야겠지만요..ㅎㅎ
사실 폴드 사용자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내부화면 주름은 실사용시에는 거의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주름을 개선해나가는거 보면 정말 주름이 아예 없어지는 날도 곧 오리라 기대해봅니다.
4. 디자인
디자인 얘기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존의 폴드 5 모서리가 좀 둥글둥글한 모양이었다면, 폴드 6는 갤럭시 S24 울트라 모델처럼 각지게 변했습니다.
특히 이 변화는 커버 디스플레이를 쓸 때 좀 더 체감할 수 있습니다.
폴드 5 같은 전작들보다 바형 스마트폰의 느낌이 강해져서 이 부분은 굉장히 마음에 들고, 또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5. 배터리
배터리는 전작과 동일한 4400mAh입니다.
배터리는 얼마나 갈지 제가 궁금하기도 했어서 직접 실험을 한번 해봤습니다.
배터리 설정은 모두 기기의 기본값이고요.
디스플레이 밝기를 최대밝기도 모자라 '더 밝게' 옵션까지 선택해서 밝기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다음,
유튜브를 켜고 24시간 내내 재생되는 영상을 전체화면 모드로 재생했습니다!
00시 42분에 100%였고요.
다음 날 회사를 갔다와서 배터리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봤습니다.
퇴근하면서 에이 그래도 화면 밝기를 최대치로 했는데 이미 꺼져있지 않을까? 했었지만...
거의 20시간이 지나도 배터리가 남아있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절전모드 이런거 전혀 없이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한 수준인 거 같습니다.
사실 배터리 테스트를 이렇게 한 이유는 제가 회사에서는 폰을 사용할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ㅎㅎㅎㅎ
6. 카메라
카메라의 물리적 스펙은 전작인 폴드 5와 동일합니다.
그래서 바뀐게 아무것도 없나 하고 스펙을 살펴봤는데...
줌이 스페이스 줌에서 디지털 줌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30배 줌으로 폴드 5와 비교하여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갤럭시 Z 폴드 5 30배 줌
갤럭시 Z 폴드 6 30배 줌
위가 폴드 5로 찍은 30배 줌
아래가 폴드 6로 찍은 30배 줌입니다.
차이가 보이시나요?
폴드 5로 찍은 30배 줌은 그래도 화질이 좋기는 하지만 소프트웨어 후보정이 들어간 듯한 느낌도 살짝 있고,
아스팔트 부분이 좀 흐릿하게 찍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폴드 6로 찍은 30배 줌은 후보정 느낌은 거의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확대되었습니다.
아스팔트 부분도 더 또렷하게 보이고요.
제가 밤에도 사진을 자주 찍어서 야간모드로도 사진을 촬영해봤습니다.
갤럭시 Z 폴드 5 야간모드
갤럭시 Z 폴드 6 야간모드
마찬가지로 위가 폴드 5로 찍은 야간모드
아래가 폴드 6로 찍은 야간모드입니다.
폴드 5는 사진이 흐릿하게 나오는데 (몇 번을 찍어도 저게 최선이더라고요..)
반면 폴드 6는 굉장히 선명하게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
비록 물리적인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는 없었다 할지라도
이렇게 소소한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고 사실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는 이 정도의 카메라 성능으로도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7. 성능
이번 갤럭시 Z 폴드 6의 주요한 변화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죠.
바로 칩셋의 변화입니다.
전작의 폴드 5가 스냅드래곤 8 gen 2를 사용했다면, 이번 폴드 6는 S24 시리즈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 gen 3를 탑재해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긱벤치 점수를 비교를 해보지 않을 수 없겠죠?



심지어 같은 칩셋을 사용한 S24 울트라보다도 높은 점수가 나오는 모습입니다...!!
바로 칩셋의 변화입니다.
전작의 폴드 5가 스냅드래곤 8 gen 2를 사용했다면, 이번 폴드 6는 S24 시리즈에 탑재된 스냅드래곤 8 gen 3를 탑재해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긱벤치 점수를 비교를 해보지 않을 수 없겠죠?
갤럭시 Z 폴드 5 긱벤치 점수
갤럭시 Z 폴드 6 긱벤치 점수
싱글코어 점수는 크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멀티코어 점수는 폴드 6가 비약적으로 향상했습니다.
갤럭시 Z 폴드 6 긱벤치 점수
사실 폴드 5의 점수도 낮은 점수라고는 절대 할 수 없는 수준인데
폴드 6는 그냥...미쳤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안드 폰 대장이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
8. 통역
여기서부터는 삼성이 최근 강조하고 있는 갤럭시 AI 기능입니다.
통역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통역은 화면 상단바를 내려서 나오는 아이콘 중에 통역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걸 눌러주시면 실행이 됩니다.
마이크를 켜고 말을 하면 자동으로 통역을 해준다길래 직접 해보았습니다.
마이크를 켜고 말을 하면 자동으로 통역을 해준다길래 직접 해보았습니다.
직접 해보니 정말 놀랐습니다. 정확성이 굉장히 높았으며, 통역이 되는 속도 또한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대화 모드라는 것도 있어서
오른쪽 위에 있는 서랍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1대1 대화 시에도 통역이 지원되게 화면 반 쪽이 뒤집히기도 하더라고요?
이런 아이디어는 굉장히 기발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해외 여행을 갔을 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나 그 나라 언어를 잘 모를 경우에는 이 통역 기능을 사용하면 굉장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9. 텍스트 변환 어시스트
이 기능은 음성녹음 된 것을 텍스트로 변환 해주는 기능입니다.
삼성 기본 녹음 앱에 들어가시면 사용 가능합니다.
회의나 강의 시간에 쓰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유튜브로 아무 뉴스나 검색해서 재생했고, 그것을 녹음 후 텍스트로 변환하였습니다.
삼성 기본 녹음 앱에 들어가시면 사용 가능합니다.
회의나 강의 시간에 쓰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유튜브로 아무 뉴스나 검색해서 재생했고, 그것을 녹음 후 텍스트로 변환하였습니다.
텍스트로 변환된 결과는 '음성 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변환된 것을 보니 약간의 오타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변환이 굉장히 깔끔하게 잘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100 '밀리미터' 같은 단위들은 알아서 100 'mm'으로 영어로 바꿔주기도 하네요!
또한 텍스트를 터치하면 그 텍스트가 녹음된 부분부터 음성을 재생해주기도 합니다. 전 이 기능도 정말 너무너무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의가 끝나고 정말 잘 써먹을거 같네요 ㅎㅎ
10. 노트 변환 어시스트
이번엔 삼성 노트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AI 기능입니다.
키보드 -> 왼쪽의 AI 아이콘 -> 글쓰기로 들어가신 후에

다음과 같이 아무 문장이나 입력했습니다.
그리고 문장을 사용할 상황과 말투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상황은 표준/이메일/소셜 미디어/댓글 이렇게 4가지 종류로 구분되어 있고, 말투는 전문적인/편안한/공손한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는 '소셜 미디어'와 '편안한' 말투로 설정을 하고 '생성'을 눌러보았습니다.

그러면 AI가 문장을 분석해서 상황과 말투 설정해놓은대로 알아서 문장을 만들어줍니다!

만약 생성된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왼쪽 하단의 새로고침을 누르면 다른 문장으로 바꿔서 제시를 해줍니다.
키보드 -> 왼쪽의 AI 아이콘 -> 글쓰기로 들어가신 후에
다음과 같이 아무 문장이나 입력했습니다.
그리고 문장을 사용할 상황과 말투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상황은 표준/이메일/소셜 미디어/댓글 이렇게 4가지 종류로 구분되어 있고, 말투는 전문적인/편안한/공손한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는 '소셜 미디어'와 '편안한' 말투로 설정을 하고 '생성'을 눌러보았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계속 생성 가능하게 한 것도 아이디어 괜찮은거 같습니다 ㅋㅋ
이번엔 '댓글'과 '전문적인'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상황에 맞게 설정하니까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노트 어시스트 중 '문장 스타일'이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바로 위에서 소개해드린 '글쓰기'와 연관된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엔 각각의 문장 스타일을 한 번에 모아서 보여줍니다.
여기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하나 선택하면 됩니다.
'철자 및 문법'이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맞춤법을 확인해주는 기능입니다.
AI 버튼을 누른 후 '철자 및 문법'을 선택하면 알아서 맞춤법을 확인하고 개선된 문장도 제시해줍니다
(사진 업로드 한계가 있어 이 부분은 사진 생략하겠습니다ㅜㅜ)
11. 포토 어시스트
사진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기능입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해지는 바다에 S펜으로 새를 그려보았습니다!
그러면 AI가 그림을 인식해서 실제 새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사진을 바꿔준다고 했는데...
아...그림을 정말 못 그리는 편이라 새를 그린다고는 했지만 물고기가 나와버렸네요 ㅋㅋㅋㅋ (제가 봐도 물고기처럼 그리긴 했네요..ㅎㅎ)
이번엔 어떠한 물체나 사람 같은 걸 선택해서 이동시키거나 지울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천변에서 두 사람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한번 지워보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삭제할 대상을 찾아 동그랗게 그린 후, 지우개 버튼을 누르면 AI가 지워주고 빈 공간을 알아서 채워넣게 됩니다.
정말 놀랍게도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감쪽같이 없어졌고 마치 그 자리에는 원래 아무도 없었던 것처럼 배경이 자연스럽게 채워졌습니다.
가끔 풍경 사진에서 지나가는 행인이 찍힐 때가 있어 다시 찍는 경우도 많습니다.
AI 기능을 활용한다면 사진을 다시 찍어야 하는 불편함은 그래도 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해지는 바다에 S펜으로 새를 그려보았습니다!
그러면 AI가 그림을 인식해서 실제 새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사진을 바꿔준다고 했는데...
이번엔 어떠한 물체나 사람 같은 걸 선택해서 이동시키거나 지울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천변에서 두 사람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한번 지워보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삭제할 대상을 찾아 동그랗게 그린 후, 지우개 버튼을 누르면 AI가 지워주고 빈 공간을 알아서 채워넣게 됩니다.
정말 놀랍게도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감쪽같이 없어졌고 마치 그 자리에는 원래 아무도 없었던 것처럼 배경이 자연스럽게 채워졌습니다.
가끔 풍경 사진에서 지나가는 행인이 찍힐 때가 있어 다시 찍는 경우도 많습니다.
AI 기능을 활용한다면 사진을 다시 찍어야 하는 불편함은 그래도 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 그리기 어시스트
그리기 어시스트는 제가 무언가를 그림으로 그렸을 때 AI가 그걸 인식해서
수채화/일러스트/스케치/팝아트/3D 카툰
이 중 하나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제가 그림은 참 못 그리지만...AI의 힘을 빌려보면 또 다르지 않을까요?ㅎㅎ
사람을 대충 그렸는데 AI가 나름 또 커버를 열심히 해줘서 귀여운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ㅋㅋ
좀 더 올려보고 싶은데 사진 업로드 제한 때문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ㅜㅜ
어쨌든 정말 귀엽고 재미있는 기능이었습니다!!
13. 서클 투 서치
인터넷을 하다가 내가 검색하고 싶은 이미지나 텍스트 같은게 있으면
번거로운 검색 과정 없이 원을 그려 검색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검색을 하고 싶을 때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저렇게 창이 뜨는데요.
저기서 검색하고 싶은 부분을 원으로 그리기만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저는 예시를 사진으로 했지만, 텍스트를 검색할 때도 마찬가지로 유용하게 사용할 후 있을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폴드 6의 새로운 기능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폴드가 6번째 제품을 내놓으면서 이제 폴드는 거의 완성형에 가까워지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AI에 대한 얘기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자면...저는 사실 갤럭시 AI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무슨 기능이 있는지도 잘 몰랐고...
그런데 이번 기회로 갤럭시에 탑재된 AI 기능들을 사용해보니까 너무 편리하고 살면서 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 기능들이 꽤 있었습니다.
왜 이걸 이제야 알았지? 라는 생각이 절실히 드는 일주일이었습니다. 이 이벤트에 당첨되지 못 했다면 이걸 계속 모르고 살았을 걸 생각하니...당첨된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Z 폴드 6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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