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6 퍼스트 To Go 로 미리 사용해본 진솔한 소감]
Ⅰ. 들어가며.
1. 사용자는 폴드4, 워치5프로, 버즈2프로, 갤럭시북2 프로 360 을 사용해왔습니다.(따라서, 폴드4와 비교했습니다.)
2. 사용자의 특징은 50대이며, 공직 33년째 근무중입니다.
3. 갤럭시 폴드를 사용하게 된 배경은, 언제나 문서열람과 문서작성등이 편리하기때문이며, 갤럭시탭보다 휴대가 편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4. 이번, 폴드6 미리사용은 폴드4 사용 2년이 경과하였고, 모델 체인지의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미리사용의 소감은 폴드6의 개선된 부분, AI의 효용성을 중심으로 써보겠습니다.(워치7, 버즈3프로는 간략히 덤으로.)
** 사용된 사진은 편집없이 폰화면을 캡쳐하여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Ⅱ. 폴드 6, 디자인적 요소
1. 외관
① 얇고 가벼워졌다. (폴드4에 대비 약 -24g)
- 24g이 주는 느낌은 상당히 체감이 됩니다.
(밤에 누워서 폰보다 떨구어도 입 술 터질일 걱정이 줄어들것 같다)
- 두께가 얇아졌습니다. : 폴드4가 15.8미리 --> 폴드6가 12.1mm. 미리(mm) 단위지만 체감이 큰 부분입니다.
② 접히는 부분이 밀착도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더 얇은 체감을 할 수 있으며, 폴드4의 접히는부분의 살짝 뜨는부분의 불만이 해소 되었습니다.
<폴드4 vs 폴드6 밀착도>
<폴드4 vs 폴드6 두께 체감>
2. 디스플레이와 스피커 음질의 향상
① 디스플레이는 밝기가 선명해졌습니다.
- 폴드5 대비, 폴드 6는 1.5배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폴드5(1750니트) / 폴드6(2600니트) 로 약 50%의 밝아짐>
현재 폰제원에서는 디스플레이의 최고 정점인듯 합니다.
"폴드4는??? 1300니트 정도 된다고 하니, 나이먹은 내 눈이 침침한게 아니고. 폰이 어두운거 였네..."
② 디스플레이(화면) 크기가 약간 커지고, 정리되어 깔끔해졌습니다.
- 폴드4에 비해서 약 2.7mm 커졌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서리를 직각으로 정리하면서 깨끗해지고 외면 커버를 슬림하게 개선하면서
가져온 효과인것 같습니다. 화면크기는 충분합니다
③ 디스플레이 접힘부분의 주름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 빛반사되는 경우 주름이 화면의 시청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었는데, 그 부분이 충분히 개선되었네요.
- 개선된 힌지 사용으로 전작 대비 60% 개선되었다고 해요.
<모서리 변화와 외면 커버를 슬림하게~ 깔끔처리>
<밝기 개선과 주름개선 : 밝기는 사진상으로 차이구분이 어려우나, 주름은 식별이 가능함>
④ 스피커(음질) 개선 : 베이스 증가, 선명도가 증가된 듯 합니다.
저는 막귀 이지만, 차이가 많이 있어요. 정확한 제원을 모르기에 느낌으로 ~ .
Ⅲ . AI 의 효용성.
"폴드의 기능은 다양하지만, 이번 폴드6의 핵심인 AI를 중심으로 효용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전 세계의 기술경쟁이 AI에 집중되는 만큼, 폰에 AI의 기술접목은 중요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① 자동실시간 번역(통역) 기능
- 자동번역은 리뷰 올리기가 어려우므로, TOP GUN 영화를 실시간 번역을 돌려봤다.
- 버즈를 이용시 실시간 통역, 통화까지 제공된다고 하니, 잘만 쓴다면 매우 유용할것.
<TOP GUN 중에서. >
② AI 노트정리 : 노트어시스트
삼성노트는 여러면에서 가장 잘쓰는 어플이며, 폴드를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노트작업은 노트북 작업 --> 폰으로 옮길수도 있고, 오프라인 문서를 스캔기능으로 정리하는 경우도 많다. 또는, 직접 폴드에서 작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AI 정리기능이 유용할 듯 합니다.
- 자동 노트 정리는 : 두서없이 적은 내용을 정리를 통하여 깔끔하게 알어서 정리해 준다. 주요 내용을 실시간 받아적어논 것을 정리할때 유용합니다.
<두서없이 적은 노트를 AI로 정리하면 빠르게 해줍니다.> - 아래 노트를 AI 정리해보겠습니다.
<원본>
<AI 정리 결과>
③ AI 자동문서 번역
통역기능과 마찬가지로 자동 인식을 통한 번역지원도 됩니다.
논문을 작성시 영문 초록을 작성한다거나, 레포트, 보고서 등 영문이 필요한경우 매우매우 유용할 거 같습니다.
아래 문서를 AI로 번역해보겠습니다.
<원본>
번역결과, 잘 나옵니다. ㅎㅎ
물론, 기존에 네이버나 여러 어플도 있지만, 노트에서 바로 번역이 되기때문에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번역 결과>
④ AI 요약기능
원하는 문서를 알아서~~ 정리, 요약해줍니다. 뉴스 요약과 같습니다. 수시로 최신 논문, 방대한 기고문 등을 빨리 봐야할 경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학생,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논문을 봐야하는 경우나 비슷한 유형의 참고자료를 빨리 찾고 봐야 할때 매우 활용도가 높을것 같습니다.
<원본 문서>
- 요약결과의 출력이 괜찮습니다.
<요약결과>
⑤ AI 포토 어시스트
포토 어시스트는 사진의 활용을 풍부하게 해줄수 있는 기능인거 같습니다.
저는 그림을 못그리지만, 원하는 스케치를 AI가 알아서 잘~~ 변환시켜 줍니다.
첫번째 그림은, 긴 장마철에 태양을 보고싶어서 운동중에 사진찍고 태양을 그려보았습니다.
<똥손으로 그린 태양>
< 꽤, 만족할만한 사진이 되었네요>
- 두번째는, 비행기도 그려보았습니다.
나름, 잘 됩니다. ㅎㅎ
- 세번째, 인물사진 스튜디오 기능도 써봤습니다. 현실 인물을 멋진 인물로 바꿔줍니다. ㅎㅎㅎㅎㅎ
카톡 프사로 써야 겠습니다
⑥ 그리기 어시스트
노트에 그린 그림을 멋진 스케치로 전환해 줍니다.
배를 직접 노트에 그리고, 스케치로 전환시켜보았습니다.
이정도 스케치 변환이면 만족할만 합니다. PT 등 필요한 그림이 있을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스케치 변환후 배경화면으로 써본것입니다.
Ⅳ. 워치7과 버즈3프로
"폴드6 리뷰가 중점이나, TO GO 대여시 워치7과 버즈3프로까지 같이 혜택을 주는 바람에 느낀점만 간략히 써보겠습니다.
1. 워치 7
- 사실 워치는 울트라를 사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워치5프로를 쓰고 있었고, 6시리즈는 건너뛰었기에,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된 울트라가
취향에 맞다고 봅니다.
- 워치7은 워치6와 디자인 측면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고 개선된 점은 버벅임이 없이 매우 빨라졌습니다.
- 아마, 워치의 사용자 대부분은 알림용, 운동용으로 주로 쓸거 같습니다. 워치7은 울트라의 크기가 부담스럽거나, 처음 사용자가 쓰면 좋을것 같고
워치 프로나 클래식 사용에 만족했던 사용자는 울트라가 맞을거 같네요.
- 워치의 주 사용은 알림놓치지 않기, 운동(런닝, 골프)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특히, 골프에 아주 좋아요.
2. 버즈3 프로
- 버즈 초기모델부터 쭉~~ 써온 경험으로 이번 프로3는 개선점이 매우 훌륭합니다
- 일단, 노이즈 캔슬링이 엄청 발전했습니다. 전철 소음도 이제는 약 80%~90% 정도까지는 차단해주는 것 같습니다. 버즈2프로에 비해 노이즈 차단 성능은
매우 만족할만 합니다.
- 디자인의 개선도 좋습니다. 깔끔하고 촉감?이 좋습니다. 버즈2 는 운동시 한번씩 빠지려는 경향이 있는데, 버즈3는 이런부분을 개선한듯 합니다.
런닝시에도 잘 잡아줍니다.
- 단지, 6각형 막대형이라 숙달되기 전까지 케이스에 빨리 끼우기가 다소 어렵네요
ⅴ. 결론
1. 일반 사용자로서, 성능도 중요하지만 직관적으로 보이는것에 따라 제품에 매료 됩니다. 이번 갤럭시 폴드6는 힌지개선, 무게, 디스플레이 등 여러면에서 매력이
있네요.
2. 또한, 필요에 의해, 패드보다 휴대가 용이하고 언제나 좀더 넓은 화면으로 생활의 밀접한 부분의 영역에서 도움이 되는 폴드 6는 기존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변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3. 추가하여, 스마트폰에 AI의 접목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매우 발전할 수 있는 영역임에 틀림이 없으며, 그 발전 속도는 더욱 빠를 것이기에 기술에 발맞추어 사용
자 가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도록 따라가야할 부분이기 때문에 100%이상 활용이 가능하도록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4. 여기에, 갤럭시 생태계의 활용 더해지고 확장된다면 우리의 생활에 미래가 더빨리 다가올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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