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폴드6를 롯데 에비뉴엘에서 대여를 받아 제품을 몇 일간 사용해보았는데요.
옆에서 본 주름
직각
아쿠아리움에서 본 물고기를 바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되어있는 뉴스가 있습니다.
사진에 새 형태를 그려준다면
결론적으로 이 제품에 대한 저의 평가는
미학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또한 삼성의 무구한 발전의 끝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제품이였던거 같습니다.
1. 디자인 개선
갤럭시 워치7 / 버즈3 / 갤럭시 Z폴드6
전작 또한 그때의 저에겐 고급스러워 보였지만 이번에 힌지 구조의 변화로 거의 좌우대칭이 되었고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변화들로 미학적으로도 굉장한 고급스러움을 연출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대비 23.1 : 9에서 22.1 : 9로 바뀌면서 커버화면이 전작대비 타자치기에도 더 편리해지고 화면이 꽉 찬 느낌이 있어 좋았습니다. 스피커 또한 S24의 고급스러운 일자형 스피커로 바뀌어 굉장히 예뻤습니다.
2. 주름 및 무게, 내구성,두께 개선
정면샷
이번에 제일 큰 개선점은 주름 개선과 무게,내구성,두께라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Z폴드5는 UTG 하나만 들어가 있었다면 Z폴드6는 유리 아래쪽에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완충재 이렇게 2개가 들어가있는 '프로텍티브 레이어'를 사용하여 보다 주름도 감소되었고 내구성도 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무게 개선으로는 전작대비 14g 가벼워진 239g이고 이는 s24울트라 무게가 232g이니 일반 바형 핸드폰 무게와 별차이 없을 정도로 줄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접었을때 기준 두께가 1.3mm정도 줄어든 12.1mm로 줄었습니다.
3. AI의 기술
이번 AI의 탑재로 인하여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 노트 어시스트(PDF 오버레이 번역)
- 드로잉 어시스트(스케치 변화)
- 서클 투 서치(전체 화면 번역)
이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놀랐던 것은 '서클 투 서치'과 '드로잉 어시스트' 이여서 이 2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3-1. 서클 투 서치]
서클 투 서치는 영상을 보거나 웹서핑을 하던 중 발견한 생물,물질을 AI가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더 크게 변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체 화면 번역'입니다.
AI의 기능을 통해 이를 번역하였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해외를 나갔을때 Z폴드6 하나만 가져가도 무리없이 다녀올수있고 굉장히 빠르게 되기때문에 번역으로 낭비되는 시간 없이 알차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3-2. 드로잉 어시스트]
제가 놀란 기능 중 하나가 '드로잉 어시스트'입니다. 이 기능은 자신이 스케치한 것을 AI가 분석하여 이를 바꿔주는 기능입니다.
AI가 이렇게 바꿔줍니다.
이를 좀 더 재미있게 활용을 한다면 밑에 있는 사진과 같이 동물 친구들을 채워줄수있습니다.
동물 친구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