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 펜활용

[후와와]

폴드, 울트라, 폴드를 번갈아 사용해보니

울트라에서 s펜을 꺼내면 바로 노트필기 가능한 점이 매우 큰 장점이더군요.

펜수납케이스 폴드의 경우 1.펜을 떼고 2. 폴드를 펼치고 3. 필기앱을 실행하는

3단계를 거쳐야하니 자잘한 메모를 할때 1단계의 울트라보다 매우 번거롭습니다.

추후 폴드에서 어떠한 방식이든 s펜을 다시 탑재한다면

s펜 탈착 인식 통해 필기앱이 자동실행되면서 바로 필기가 가능했으면 합니다.

또한 s펜블루투스 기능을 빼고 있는데.. 저 역시 에어액션은 사용하지 않지만

종종 s펜 클릭으로 카메라 촬영, 두고 갈시 분실 알림은 매우 매우 좋은 기능입니다. 

이 기능으로 24울트라에서는 여러번 덕을 봤는데 폴드와 갤탭은 이러한 기능이 없다보니

ktx랑 국내여행지에서 여지없이 둘 다 펜을 잃어버리고 다시 샀습니다.

심지어 알리, 쿠팡에서 산 호환펜은 필압감지 안되서 정품, 스테들러, 라미 사파리로 다시 삼...

s펜 및 기능 제거 후 가격동결, 슬림화가 더 잘팔리니 이렇게 하는 거겠지만 좀 아쉽습니다.

이번 갤탭에서도 기본은 몰라도 탭 울트라는 블루투스 기능 유지 및 강화되면 어땠을까 싶고

슬림화로 만약 폰 울트라에서 펜수납을 뺄꺼라면 가로비율이 많이 넓은 7"대 폰을 새로 만들고

노트 네이밍부활, 펜수납하면서 그쪽만 카툭튀처럼 펜툭튀가 좀 나온 제품은 어떨까 합니다.

추후에는 롤러블에서 펜을 빼고, 폴드는 펜이 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폴드g의 9.96"로 알려진 화면크기는 매우 적절합니다.

오피스 모바일을 무료로 편집까지 쓸수있는데다

특히 pc원격 통해 태블릿은 물론 노트북이 필요없는 올인원 기기가 될수 있다고까지 봅니다.

다만 s펜 미지원, 1세대 플랫폼, 5만대 한정으로 더욱 더 비싼가격으로 인해 전 못삽니다만..

추후 인폴딩 2번에 가운데 아웃폴딩 1번 접는 세계 최초 3번 접는 갤럭시M 폴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