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 SE와 폴드6
폴드 SE와 폴드6
폴드 SE와 폴드6
<폴드 SE>
실제로 보니 폴드6보다 기기 사이즈가 커지고, 두께도 얇아진 게 체감이 되네요. 다만, 내부 전면 카메라가 UDC가 아닌 데 펀치홀 카메라 위의 꺼진 픽셀이 보이는 걸로 보아 UDC를 고려한 걸로 보이는데, UDC 적용 안할 거면 차라리 폴드2처럼 완전한 펀치홀로 나왔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S펜 미지원, 저장공간을 512GB인게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전반적으로 실물 자체는 괜찮은 느낌이지만, 타사 폴더블과 비교해서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지는 애매한 느낌이네요.
S24+/S24 FE/퀀텀5
S24+/S24 FE/퀀텀5
<S24 FE>
S24+, 퀀텀5(A55)보다 기기 사이즈는 좀 더 크며, 전작은 측면 소재 빼고 외관 상 완전히 A54(퀀텀4)와 판박이인데, 이번엔 외관 상 A 시리즈의 키 아일렌드가 없어서 S 시리즈와 A 시리즈의 중간 느낌이 드네요. 다만, 베젤이 전작과 A55보다 약간 얇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좀 두꺼운 느낌이고, 하단 베젤이 상단보다 두꺼워 보이는 건 조금 아쉬운 느낌이네요. 더 아쉬운 건 FE 출고가가 90만원대 중반까지 올라가니 크기 큰 걸 원하는 게 아니면 S24 기본형을 고려할 가격인 듯 합니다. 실구매가가 70만원대면 고려해볼만 한 기기인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