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빡쳐서 두서 없이 썻는데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일증상 으로 무상교체받았는데 똑같은 증상으로 가고 그냥 힌지문제다 라고하는데.. 기술력딸려서 하자품 만들어놓고 고객한테는 81만원에 청구하니깐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보험 들어서 16만원으로 끝났지만 하.... 폴드4내구성이 1년이서 2년 사이인듯하네요..
다른분들도 아셔야하는게 사전예약받고 삼성케플하면 25년 8월 정도 될겁니다. 다른 폰처럼 간단하게 30만원 15만원 9만원 이렇게 나눠수리가 안됩니다. 그냥 81만원 통교체 아니면 액정만 40~60 이네요.. 떨궈서 액정안나간상태에서 고장나면 81만원 떨궈서 액정나가면 40돈 입니다.. 가장큰 문제는 하자폰이라는게 큰문제고요
그거 뜯어보면 태생적으로 설계 자체가 고장날 수밖에 없습니다 힌지 부분에 양쪽 보드를 연결해주는 플렉스케이블이 들어가는데 이게 접었다 폈다 하면 무조건 종이 접었다 펴는거 반복하면 쪼개지듯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게 만들어져 있어요 화면 접었다 폈다 해서 고장이 오는 시기보다 저 플렉스 케이블 접혀서 끊어지는게 더 빠릅니다. 그래서 겉은 멀쩡한데 80만원 내고 통째로 프레임과 내부액정까지 갈게 만들죠 부분수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분명히 설계상 미스인데 흠집이 살짝이라도 보이면 소비자가 떨어뜨려서 그렇다, 소비자 부주의다로 몰아가서 유상수리하게 만들고 그마저도 무상수리 기간 지나면 얄짤없죠 여기 멤버스에 일부 광신도들은 이 현실을 알려고도 들으려고도 안하고 쉴드치는데 바쁩니다~
심지어 완전히 안접히고 펴지는 폴드, 플립의 원인은 뭔지 아시나요? 힌지에 이물질 들어가지 말라고 스위퍼라는 빗자루같이 생긴 천을 힌지에 본드로 접착해놓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접착이 떨어지면서 힌지 구동부에 말려 들어가거든요 그러면서 완전히 안 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겁니다. 물론 일부 떨어뜨림으로 인해서 힌지가 뒤틀려서 그런 케이스도 있겠지만, 대부분 스위퍼 말려들어가서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흠집이 살짝이라도 보인다면 플렉스 케이블처럼 통짜교환입니다~
삼성은 품질과 as 하나 믿고 사는건데. 이딴식으로 제품 만들어놓고는 하.. 국내에서 암만 외쳐봤야 소용없겠네요. 옛날에 노트때처럼 베터리 문제로 외국에서 난리가 나야되는데 1세대 부터 거르고걸러서 4세대 산이유가 이거였는데... 에휴.. 삼성 실망했고 어차피 애플 아니면 삼성인데 절대 폴더나 플립은 안갈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