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4 카톡관련

[접히는신군]

닫힌 화면에서 카톡 이용하다가 펼치게 되면 태블릿 모드의 카톡이 아닌 일반 폰 모드의 카톡이 됩니다. 채팅창을 닫고 다시 열면 태블릿 모드가 되구요. 

이게 카톡에서 업데이트 해야하는건지 삼성에서 신경써야 하는건지 좀 헷갈리기는 합니다만 카톡의 태블릿 모드로 전환은 기계를 만드는 쪽에서 이벤트를 넘겨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별빛샤인]

카카오톡 설정내에서 보시면, 화면 - 화면분할을 통해
기기에 따라 화면분할이 되는걸로 보여집니다.
삼성 보다는 카카오톡에서 채팅방 유지 + 닫혀있을때를 펼쳤을때
자동분할되게끔 하는걸 카톡에서 업데이트 해줘야하는걸로 보여집니다.

펼쳤을때 카톡채팅방이 일반폰처럼 보여지지만, 채팅방에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 분할된 모습이 나오기때문에, 이건 카톡에서 자동분할 기능이 지원안되는걸로 보입니다.

[접히는신군]

닫혀있을때는 해상도 때문에 화면분할이 안되지만 열렸을 때는 화면분할이 되어야 겠죠?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폰에서 카카오톡으로 이벤트를 보내야 하지 않을 까 싶어서 글을 작성한거에요.

열렸을 때 이벤트를 카카오톡으로 전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화면은 화면분할을 하지 않고 일반 화면으로 나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채팅화면을 닫으면 이벤트가 발생해 카카오톡은 화면분할을 하는거죠.
즉 폴드가 열렸을 때 이벤트가 카카오톡으로 전송이 안되는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삼성에서 업데이트 해줘야하는거 아닐까요?

[별빛샤인]

저도 정답은 아니지만,
분명한건 삼성이든 카카오톡이든 서로 이벤트를 전달못하는건 맞는것같습니다.

[접히는신군]

네 맞아요. 그런데 이벤트는 발생한곳에서 전달해야지 받는 쪽에서 발생하길 기다리는게 좀 낭비 아닐까 싶어요.

[I그냥I]

메인화면에서 카카오톡을 화면분활로 멀티테스킹을 해보면 일반모드와 테블릿모드 전환이 바로바로 되는걸 볼 때 카카오톡에서는 해상도에 따른 전환이 바로 되게 되어 있는거 같거든요. 커버화면에서 메인화면 전환에 따른 이벤트신호는 휴대폰에서 처리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접히는신군]

네. 저도 그 생각이 맞는거 같아서 글을 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