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angms06입니다. 7월 26일에 진행한 갤럭시 언팩 2023 다들 잘 보셨을까요? 이번 갤럭시 언팩은 사상 최초로 한국 코엑스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사상 최초로 한국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언팩 2023에 감사하게도 삼성 멤버스로부터 초청을 받아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갤럭시 언팩 2023 참관을 위한 1박 2일의 여정을 자세히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 멤버스로부터 호텔 숙박권도 지원을 받았어요. 제가 지원받은 호텔은 삼성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라는 호텔입니다.
저는 19층에 있는 객실을 배정받았는데 객실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어요. 하지만, 19층이라서 그런지 뷰가 괜찮았습니다. 왼쪽으로는 한강이, 오른쪽으로는 잠실 주경기장과 잠실 야구장이 보이는 뷰였어요.
호텔 로비에서 언팩 웰컴 키트를 제공받았어요. 웰컴 키트에는 "Join the flip side" 문구가 적힌 에코백과 티셔츠, 버즈 케이스, 스티커, 우산, 보조배터리, 손 선풍기, 네임 카드 등이 들어 있었습니다.
갤럭시 언팩이 열리는 코엑스 B홀로 이동하기 전에 저희 삼성 멤버스 한국 팀과 담당님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광화문 석갈비 코엑스점에 갔어요. 저녁 메뉴는 소 돌판구이 세트! 소 돌판구이와 차돌 된장찌개, 광석샐러드 모두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을 배부르게 먹고, 저희는 코엑스 B홀로 이동했어요. 바닥에 가이드가 표시되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Samsung Members 줄로!!
갤럭시 언팩 초대장을 지급받고 삼성 멤버스 한국 팀끼리 같이 둥글게 모여 사진도 찍었어요.
마침내 언팩 행사장에 입장했습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나중에 기사 보고 알았는데 2,000여 명 정도 왔다고 하더라고요.
오후 8시,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 언팩 2023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2020년 믹스테이프 타이틀곡 대취타로 언팩의 시작을 알렸어요. 진짜 저기서 대취타 응원법 외칠뻔했잖아요.😂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님께서 "Welcome to Samsung Galaxy Unpacked, and welcome to Seoul Korea."라고 하시는데 관중석 여기저기에서 환호성이 쏟아졌어요.
[Galaxy Z Flip5]
갤럭시 Z 플립5가 한국 코엑스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순간이에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VCR로 등장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어요. 플립5가 공개되는 순간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거 있죠? 이 맛에 언팩 오나 봅니다.
언팩 행사장에 아이브 장원영님이 게스트로 출연하였어요. 갤럭시 Z 플립5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는데 미모가 정말 美쳤습니다..
[Galaxy Z Fold5]
이번에는 갤럭시 Z 폴드5를 소개하는데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여 또 한 번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어요. 윤기 메리미 ㅠ
[Galaxy Watch6]
갤럭시 워치6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워치의 베젤이 많이 줄어들고, 원 클릭 밴드로 인해 보다 스트랩 체결이 훨씬 편해졌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더군다나 원 클릭 밴드는 워치4도 지원 가능하다고 하여 정말 마음에 듭니다.
[Galaxy Tab S9]
언팩의 마지막을 장식한 갤럭시 탭 S9! 이번 탭 S9 시리즈는 전 기종 모두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전작 S8에서는 기본 모델은 LCD가 탑재되어 다소 아쉽게 느껴졌었는데 이번 시리즈부터는 모두 OLED라서 마음에 들어요!
이분 누구신지 아실까요? ㅎㅎ 갤럭시의 많은 발전과 혁신을 이끄셨던 前 삼성전자 대표이사 고동진 사장님이에요! 고동진 사장님과 정말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저희는 노태문 사장님과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중앙 무대로 향했어요.
무대 근처에서 저희는 잠시 대기했다가 노태문 사장님과 단체 사진을 찍었어요.😎
노태문 사장님과의 단체 사진을 촬영한 다음, 해외 멤버스 분들과도 사진을 찍었어요.
이렇게 단체 사진을 찍은 후, 저희는 신제품 체험존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갤럭시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해 보았어요! 갤럭시 신제품 체험기는 차후 포스팅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