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
해당 사항 없음
옵션
-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2-24-2024 01:38 PM ·
기타
아침 일찍 폰이 부르르 떨며 살아 있음을 알린다.










대한통운 택배 알림 문자다.
뭐야 난 구매하게 없는데...
요즘 유행한다는 택배 사기?
더구나 책이라니?
몇일전에도 시키지도 않은 택배가 와서
범인 추적하느라 금쪽 같은 시간을 낭비 했는데..
또 반복해야 하나?
뭔지 검색이나 해보자...
운송장 검색하니
주씨?
서적?
뭐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배송 예저인 물건이
12시에 나가보니 주인을 애타게 찾고있다.
책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고 가볍다.
usb 받았을때의 느낌이다.
이제 범인을 색출해야지.
그런데 발송지보니 친절하게 전화번호가 있다.
거기에다 핸펀 번호까지...
전화할까하다 검색하기로 하고
발송지 주식회사 매그넘먼트 검색하니
이미 유사한 글들이 많았다.
삼성 맴버스..
그리고보니 생각났다.
이벤트 당첨된거...
그냥 반송할뻔 했네요 ~~ ㅎㅎ
발송지가 수상한 곳이 아니니 개봉해야지..
(얼마전 해외의 알지 못하는 곳에서 택배가 수소문하여 반송한 적 있다)
스마트 톡@.@
황금색포장이다.
금은 언제나 좋다 ㅎㅎ
감사합니다.
맴버스~~
발송전 톡이나 문자 줬으면
이런 글조차 안썼겠지요~^^
모두 행복하세요
30 댓글
FreestyleN
Expert Level 5
옵션
- 신규로 표시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2-24-2024 04:40 PM ·
기타
축하드립니다! 🥳🥳 디자인이 깔끔하니 좋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