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o5Mac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더 큰 화면의 아이맥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이 사이트는 애플의 제품 파이프라인에 대해 알고 있는 불특정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가까운 시일 내에 더 큰 아이맥을 선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정보는 맥 스튜디오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출시 계획을 우리에게 미리 알려준 것과 같은 출처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맥 스튜디오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출시와 함께 애플은 27인치 아이맥을 조용히 단종하며 아이맥 라인업의 미래에 대해 혼란을 주었다. 애플은 Ars Technica 에 27인치 아이맥이 "단종되었다"고 확인해주었고, 이는 24인치 아이맥과 함께 새로운 27인치 모델을 출시할 의사가 없음을 보여준다. 또한 애플이 새로운 '아이맥 프로'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이전에 보도한 바와 같이, 애플은 새로운 맥북 에어, 맥북 프로, 그리고 맥 미니가 포함된 새로운 M2 칩을 탑재한 차세대 맥라인업 을 개발 중이다. 그러나 아이맥에 관해서는 현재로서는 올인원 데스크탑의 새로운 고급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
이는 더 큰 화면 모델뿐만 아니라 프로, 맥스, 울트라 칩이 탑재된 버전에도 적용된다. 9to5Mac이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2023년 중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24인치 아이맥을 개발 중이지만, 맥북 에어나 13인치 맥북 프로와 비슷하게 애플의 고급 프로세서를 탑재할 가능성은 낮다.
물론, 애플의 계획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것이 그 애플이 이전에 다른 버전의 아이맥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소식통은 애플이 맥 스튜디오와 곧 출시될 애플 실리콘 맥 프로를 전문 사용자들에게 홍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시사한다.
지난달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WWDC 2022에서 6월에 새로운 애플 실리콘맥을 선보일 수도 있다고 밝혔고 연말까지 더 많은 맥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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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머즈 기사 내용 :
영은 더 이상 아이맥 프로가 올 여름 출시될 것이라고 믿지 않으며, 나인투파이브맥의 정보는 그러한 요구에 동의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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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식통들은 우리가 언젠가 아이맥 프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계속해서 제안하고 있다. 궈밍치 애플 애널리스트는 지난 23일 2023년에 아이맥 프로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고 블룸버그 마크 구먼은 애플이 여전히 아이맥 프로를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 강력한 맥 스튜디오가 존재하기 때문에 아이맥 프로가 맥 라인업에 어떻게 들어맞을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2022년에는 더욱 더 큰 화면의 아이맥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애플은 강력한 데스크톱 머신을 원하는 고객은 1,999달러인 맥 스튜디오에 투자하고, 일체형 머신을 원하는 고객은 24인치 아이맥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