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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019 03:57 PM ·
기타2017년 7월 구입 설치한 스탠드+벽걸이 에어컨 중 벽걸이에어컨을 2018년에 처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밤에 작동하고 일어나보니 벽을 따라 물이 흘러내릴 뿐 아니라 에어컨에서도 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AS요청 후 며칠 뒤 기사가 방문하고 다시 누수가 발생했고 또 AS를 요청했더니 또 기사가 방문했습니다. 몇 시간을 틀고 지켜보라고 해서 그대로 했고 그날 밤 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는 중에 이미 마루바닥은 검게 물이 스며들어 색이 다 변하고 마루가 떠버렸습니다.
다시 AS요청하였으나 내년까지 무상 AS기간이니 내년에 다시 연락하라는 말을 듣고 올해 6월에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AS기사 방문 후 아무래도 설치가 잘못된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 설치했던 기사분이 방문해서 재설치하고 갔더니 정상 가동됩니다.
이런 전 과정에서 늘 몇 시간씩 에어컨을 가동했고 전기료는.... , 이미 물이 여러번 넘쳐흐른 에어컨은....
검게 변한 마루바닥은....... 그리고 그간의 고생과 에서 검게 변한 우리 가족의 마음은....
어떻게 보상받나요?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에어컨의 문제가 아니므로 새상품으로 바꿔줄 수 없다고 합니다.
바닥은 왜 설치기사에게 보상을 요구하지 않았나고 묻습니다.
당연히 삼성에서 구입후 보낸 기사에게 설치 받아 생긴 문제인데 제가 개인으로 요구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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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019 05:03 PM - 편집 07-09-2019 05:11 PM
기타2.배수호수 경사가 약간 있어야 배수가 잘됨
3.벽걸이 에어컨 수평이 안맞음
4.팬 뒤부분 물타고 흘려내리는곳 크랙으로 인해 깨져서 그쪽으로 흘려내리는 문제
배수물이 벽타고 내리는 현상은 보통 위에 문제로 인해 생깁니다.
물받이에 배수가 되지 않아 넘치는현상
응급조치로는 에어컨을 물배수 호수쪽으로 살짝이 기울려서 배수 확인해 보며 알수 있는 간단한 방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