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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게시글 작성 시간: 06-11-2025 1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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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삼성전자가 현지시각 2030년 1월 18일(한국시각 19일) 
갤럭시 언팩 2030에서 갤럭시 s30시리즈를 런칭했다
2010년 갤럭시 s로 시리즈가 시작된 이후 21번째 
모델이자 갤럭시 s시리즈의 20주년에 출시되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곳곳에서 아쉬움이 느껴졌다
우선 s27시리즈에서 2억5천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된
이후 여전히 2억5천만 화소의 카메라를 그대로 탑재했다.
s22시리즈이후 5년동안 2억화소에 머물렀던 때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그리고 s28시리즈에서 
전고체배터리를 채용하며 배터리 용량을 9년만에 5000mah에서 벗어나 7000mah가 되었지만 s29시리즈에서 각종 결함이 터진후 6000mah로 후퇴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발전된 부분도 있었으니 바로 ai기능의 강화이다.
여전히 스냅드래곤과 엑시노스를 취사선택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나,모바일 ap의 성능이 10년전 나온 
데스크탑용 cpu와 거의 비등비등한 성능이 나오는 것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아직도 램 용량이 16기가,웃돈을 더 주고 사야하는
특별판조차도 20기가에 머물러 있기에 본격적인 핸드폰
하나로 모든 작업을 처리하는 것은 아직 무리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7.1인치로 전작에 비해 0.05인치 증가
여전히 엣지 다스플레이를 사용하기는 하나 이제는
돋보기를 들이대야 알아볼수 있을 정도로 곡률이 적어젔다화질은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uhd+ 화질이 적용됐다
경쟁 모델인 아이폰이 1년전에 이미 적용했던것을 
생각하면 늦은 감이 없잖아 있다.
신기술도 적용됐다 s pen에도 지문센서가 탑재되어 분실시 s pen도 보안이 걸리는 무쓸모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또한 s9이후 사라졌던 홍채인식이 다시 돌아왔다.
삼성측의 설명으로는 컨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인식이 가능할 정도로 센서가 정확하다고 한다(과연?)
또한 얼굴인식과 같은 매커니즘으로 전면카메라로
지문을 인식 할수있는 "플로팅 지문 스캐닝"기능이 추가 
되었다.신규 운영체제인 원 ui 12는 지금 까지의
원 ui가 그랬듯 더욱더 ios스러워진 디자인들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3년째 동결이다
울트라 256기가 모델기준 189만원이다.
25시리즈에 비해 많이 비싸지기는 했지만 요새같이 계란 한판에 만원이면 싸다는 소리를 하는 물가에서는 그렇게 
가격이 오른 것 같지는 않다.

이상으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일과 일어났으면 하는
일들이 뒤섞인 졷문가의 뇌피셜 시간여행 엉터리 병맛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 댓글
Notegm16
Expert Level 4
기타
이것 저것 많이 쓰셨는데 현실성이 많이 떨어져 보여요...
1) S24부터 사실상 이미 플랫
2) 휴대폰 정도 크기면 UHD랑 QHD 구분이 불가능해서 앞으로도 들어갈 일 없어보여요.
3) 바형 스마트폰 크기도 더이상 커지기에는 거의 한계로 보이고요.
4) 홍채인식이 돌아올 가능성은... UDC 성능이 좋아져야 되는데 지금 기술 수준 보면 안 될 것 같아요.
5) 카메라로 지문 스캔은 가능성 없어보여요.
기타
? 밑에 병맛글이라고 적었는데 왜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지?
기타
제가 설마 쓴 것들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썼을까요?
전고체도 28시리즈에서 적용?
진짜 빡세게해야 겨우 될까 말까이고
삼성 그것도 재드래곤 아저씨 체제에서는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 훨씬 나중에 나올걸요?
기타
그리고 지금이 6.9인데 7.1까지는 충분히가능한데요?
기타
ㅋㅋㅋㅋㅋ 말씀은 고맙지만 커뮤는 여기만 해서요 ㅋㅋㅋ
Ntv7
Active Level 8
기타
재미있네요~
삼성은 현재로선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은 해봅니다~
다레방다
Active Level 6
기타
혁신이 필요하죠😂😂
0 좋아요
조길동
Active Level 1
기타
아 배터리 키우고 결함생긴게 개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좋아요
주작
Active Level 8
기타
2027년부터 배터리 탈착으로 바뀝니다. 탈착식 배터리 의무화: 소비자가 특별한 도구나 전문 지식 없이도 스마트폰 배터리를 직접 분리하고 교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과거의 탈착식 배터리 방식과 유사하게 스마트폰 후면을 열고 배터리를 교체하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 적용 시기: 2027년 2월부터 EU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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