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구매한지 5개월째인데
지금까지 떨구거나 깨지거나 한 경우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렇게 쓰다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저렇게 사진처럼 픽셀이 좁쌀처럼 까맣게 죽어있더라구요
이를 데드픽셀? 이라고 하죠
마침 오늘 수업이 없어 한가했던 날을 이용해 바로 센터 방문을 했습니다.
가면서 한편으로 걱정이 되었던 부분은 바로 무상수리가 아닌 유상수리가 되어버리는건 아닌지였죠
그러나 그건 저의 단순한 걱정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센터에서는 확인하더니 무상수리 처리된다 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1시간 정도를 기다려서 수리를 마쳤고 제폰은 완전히 새폰 상태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증상이 발생해서 바로 고치지 않고 쓰다가 만약에 깨져서 무상 수리가 될 것을 유상처리로 했었다면 슬펐겠다라고 말이죠
지난 노트20시리즈 베타때도 제가 적었던 글이 있는데요 바로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 폰 상태도 마찬가지로 사용자가 실수로 만든 상태가 아닌거라면 늦추지말고 서비스센터 가서 즉각 해결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걸 오늘 배웠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괜찮겠지 하면서 무상 수리 해결을 할수있는 부분을 유상처리 하는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