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쁘신 분들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맨 마지막껀 자리 채우기 용도
이때까지 활동하면서 기록해온 프로필 캡쳐를 꺼내보았습니다. 레벨 제도가 시작되면서 돌아와보니 제 레벨은 Active Level 1으로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그 후로 한동안 가벼운 활동만 하다가 Level 7이 되어서야 정식적으로 'MYLO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없던게 생겨났던 때라 그런지 솔루션이 뭔지도 몰랐던게 생각나는군요...
Level 7에서 9까지는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두 레벨에 17일)
하지만 9에서 10으로 올라가는데 꽤나 긴 시간이 걸렸고,
(2주)
10에서 Expert가 가장 오래 걸렸습니다.
(3주)
Expert라는게 제 프로필에 적혀지는 순간의 기분은 최고였죠! 그래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채택 답변이 100개가 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어라?
자고 일어나니 Level 1에서 2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2주)
이때는 Expert 올라온 날보다 더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그렇게 며칠하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2에서 3으로 되어있었고....
(12일)
얼마전...진짜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는 평상시와 비슷하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게임을 안하고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는게 습관이 되었지만..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숫자가 3에서 4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8일)
저는 순간적인 오류인줄 알고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봤습니다. 그대로 4이더군요.
되게 신기했습니다. Active Level 시절보다 더 빨리 올랐으니까요.
이제와서 오류였다고 낮추시는건 아니죠....?
제가 이때까지 한 활동이 여러분의 마음에 드셨는지는 잘 모르지만...제 개인적으론 이때까지 한 모든 활동에 대한 보상인 듯 해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커뮤니티 개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자그마한 애벌레에서 성장기를 거쳐 번데기가 되고, 이젠 나비가 되는 순간이려나요.
만렙의 경지 바로 아래에 있다는게 기분은 좋지만...좋은것만 있는거 같지는 않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Luminant님, galaxy3813님, 솜브라님, 파란토끼ll종원님은 모르실 업의 재미는 느끼고 있답니다ㅎㅎ...
요샌 담당자님들의 좋아요도 보이는 듯 해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EarBuds담당님. 하트 사냥꾼(?)으로써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받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
Quiz. 4에서 5로 가는데에는 며칠이 걸릴것인가?
안오르는거 아니야?
[문제될 시 알아서 삭제하겠습니다.]
이때까지 활동하면서 기록해온 프로필 캡쳐를 꺼내보았습니다. 레벨 제도가 시작되면서 돌아와보니 제 레벨은 Active Level 1으로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그 후로 한동안 가벼운 활동만 하다가 Level 7이 되어서야 정식적으로 'MYLO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없던게 생겨났던 때라 그런지 솔루션이 뭔지도 몰랐던게 생각나는군요...
Level 7에서 9까지는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두 레벨에 17일)
하지만 9에서 10으로 올라가는데 꽤나 긴 시간이 걸렸고,
(2주)
10에서 Expert가 가장 오래 걸렸습니다.
(3주)
Expert라는게 제 프로필에 적혀지는 순간의 기분은 최고였죠! 그래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채택 답변이 100개가 되기도 했었죠.
그런데 어라?
자고 일어나니 Level 1에서 2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2주)
이때는 Expert 올라온 날보다 더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그렇게 며칠하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2에서 3으로 되어있었고....
(12일)
얼마전...진짜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는 평상시와 비슷하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게임을 안하고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는게 습관이 되었지만..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숫자가 3에서 4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8일)
저는 순간적인 오류인줄 알고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봤습니다. 그대로 4이더군요.
되게 신기했습니다. Active Level 시절보다 더 빨리 올랐으니까요.
제가 이때까지 한 활동이 여러분의 마음에 드셨는지는 잘 모르지만...제 개인적으론 이때까지 한 모든 활동에 대한 보상인 듯 해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커뮤니티 개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자그마한 애벌레에서 성장기를 거쳐 번데기가 되고, 이젠 나비가 되는 순간이려나요.
만렙의 경지 바로 아래에 있다는게 기분은 좋지만...좋은것만 있는거 같지는 않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Luminant님, galaxy3813님, 솜브라님, 파란토끼ll종원님은 모르실 업의 재미는 느끼고 있답니다ㅎㅎ...
요샌 담당자님들의 좋아요도 보이는 듯 해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EarBuds담당님. 하트 사냥꾼(?)으로써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의견을 받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
Quiz. 4에서 5로 가는데에는 며칠이 걸릴것인가?
[문제될 시 알아서 삭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