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한탕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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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2019 04:24 PM ·
기타
나이가 들면서 칭찬을 별로 못 받고 살고있는거 같아 셀프 착한일 자랑좀 하고 싶네요.
새벽에 술마시고 집으로 오는중 발길에 채이는걸 발견
요걸 줍게 되는데요.
술먹은 상태라 연락오겠지 하고 잠이들다 일어나 보니 역시 무소식!
우짤까? 하다 파출소에 갔다 주자하고 집을 나서는데 연락이 오네요.
역시 집주변 분이셨고, 바로 가서 전해주고 왔습니다.
감사하다고 떡볶이랑 바나나 한꾸러미 주시는거 마다하다 그냥 받고 왔답니다.
왠지 기분이 가벼워지고 상쾌한 주말 이네요.
저 잘했죠? 칭찬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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