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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2021 09:01 PM - 편집 10-05-2021 07:26 AM
기타
- '갤럭시 생태계'(Galaxy Ecosystem)의 확장
- '갤럭시 워치'의 개발자와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미래 비전
- '스마트 기기 보안'의 최신 기술과 개선 사항
첫 번째로 소개 된 '갤럭시 생태계'(Galaxy Ecosystem)는
갤럭시 폰 · 탭 · 워치 · 버즈 · 핏 · 북 · 홈 · 스마트태그로 이루어진 하드웨어 위에
빅스비(AI), 스마트싱스(IoT), 삼성 클라우드(클라우드), 타이젠(OS)의 소프트웨어가 결합해서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만들어지는 삼성의 IT 생태계에요
그렇기 때문에, 한 쪽 제품의 서비스가 반대쪽 서비스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요,
이 서비스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새롭게 생태계에 참여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출시되는지, 어떻게 각 제품의 형태에 맞춰서 구현되는지가
갤럭시 버추얼 이벤트의 1번째 관전 포인트에요.
#갤럭시생태계 #무한복제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변화
두번째로 소개 된 '갤럭시 워치'는
갤럭시 생태계에서의 워치는 우리 몸의 생체 정보와 손에서 직접 명령을 내리는 도구로
다른 워치들이 폰과 연동되는 액세서리인 것과는 다르게, 독립적인 위치에서 존재하는 폼팩터에요.
갤럭시 워치는 그동안 타이젠을 OS로 사용하면서
X86, X64 ARM 기반의 아키텍처, HTML 5 버전 최신화, 닷넷 개발 지원을 통해 뛰어난 배터리 효율, 퍼포먼스, 확장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삼성전자와 구글이 각각 삼성전자 뉴스룸과 구글I/O에서 두 기업이 운영하는 타이젠, Wear OS, 핏빗OS를 합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어요.
그 '새로운 플랫폼'의 첫 적용 제품이 바로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4 에요.
그래서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4의 공개, 새로운 플랫폼의 정체, 기존 타이젠 WearOS 핏빗OS의 프레임워크의 통합 과정, 개발 환경 및 언어, 새로운 플랫폼이 지향하는 생태계, 갤럭시 생태계와의 연계성, 타이젠의 미래가
갤럭시 버추얼 이벤트의 2번째 관전 포인트에요.
#드디어출시 #존예 #갤럭시워치4 #갤럭시워치액티브4 #굿바이타이젠 #새로운플랫폼
세번째로 소개 된 '스마트 기기 보안'은
삼성과 구글이 새로운 플랫폼과 갤럭시 생태계에서 선보이는 보안 솔루션으로
이전에 각 기업이 따로따로 만들었던 보안 솔루션의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새로운 플랫폼에서 같이 구현하고
기존의 보안 솔루션에 최신 기술을 도입해서 생체 데이터, 클라우드 내 개인정보 등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요.
삼성은 삼성 Knox를 개선 한 삼성 Knox 볼트의 SoC 프로세서, 메모리, 프로토콜 등의 신기술을 갤럭시 S21 시리즈에 적용했고,
구글은 구글 안드로이드 Private Compute Core라는 별도의 엔진에서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신기술을 안드로이드 12에 적용했어요.
삼성 Knox 볼트와 구글 안드로이드 Private Compute Core가 새로운 플랫폼에서 적용될 수 있을지, 적용 된다면 어떻게 적용이 될지, 새로운 플랫폼의 보안정책이 그에 맞춰서 어떻게 달라질지, 앞으로 다른 갤럭시에는 새로운 보안 기술이 어떻게 들어갈지가
갤럭시 버추얼 이벤트의 3번째 관전 포인트에요.
관련 내용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 해 보세요!
삼성 Knox 볼트 - https://r1.community.samsung.com/t5/%EA%B0%A4%EB%9F%AD%EC%8B%9C-s/%EC%83%88%EB%A1%9C%EC%9A%B4-%EC%B0...
구글 안드로이드 Private Compute Core - https://r1.community.samsung.com/t5/웨어러블/wear-os와-tizen의-만남/td-p/10869635
#삼글얼라이언스 #이중보안 #보안정책 #바뀌나요 #해킹 #저리가
- 작년에 열리지 못했던 Samsung Developers Conference의 내용 중 일부가 소개된다는 가정을 해야해요.
- 그리고 IM부문의 여러 사업부가 사내에서 협업을 하는 세트부문의 프로젝트를 공개하거나, 티저를 주는 것을 가정해야해요.
- 새로운 플랫폼을 채택하는 서드파티 개발사가 SmartThings를 탑재해서, 웨어러블에서의 컨트롤러로 SmartThings가 많이 선택 될 수 있어요.
- 그러면, SmartThings에 많은 정보를 등록하고, 피스톤을 통해 자동화를 구축 한 사람들은, IoT 홈을 만들기 위해 익숙한 SmartThings를 선택할 수 있어요.
- SmartThings Find로 서드파티 기기들이 정보를 보내서, 갤럭시 파인드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질 수 있어요.
- 동시에 많은 기기를 SmartThings의 mobile connected device 혹은 direct connected device로 만들고 SmartThings의 Capability나 플러그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서드파티 제조사들이 스마트싱스로 몰려와서 Work With SmartThings 인증을 받으려고 할거에요. 이렇게 IoT플랫폼으로서 호환성이 개선되요.
- 이 것은 삼성헬스의 액세서리 등록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Galaxy Store의 기대효과는.
- 갤럭시 스토어 셀러포털의 사용자가 늘어나고, 친 삼성 개발자가 많아져요
- 두 회사가 원점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새로운 플랫폼의 ESD를 구글과 양분할 수 있어요. 그러면 프로모션을 많이 하는 스토어, 개발자가 쓰기 좋은 정책을 펴는 스토어가 유리해요. 당장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던스번호를 도입하지않고, 개발자권한을 유료 취득해야하고, 프로모션을 자주 하지않고, 다운로드 강제 종료 오류가 있는 것을 생각하면 갤럭시스토어의 장점이 있어요.
- 자연스럽게 콘텐츠가 많아져요. 특히 워치페이스 개발자들은 갤럭시스토어 셀러 포털를 사용할 경우, 비슷한 매커니즘인 갤럭시 테마 디자이너 신청에 관심을 가질 수 있어요.
너무 많은아서 다 적을 수 없어요. 이외에도 삼성의 앱이 새로운 플랫폼의 기본앱으로 들어가면, 빅스비는 크로스 플랫폼 AI로서,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머신러닝을 하기에 좋고, 많은 사람들이 루틴에 묶이기 때문에 SmartThings를 연계해서 사용할 가능성도 높아요. 서드파티회사가 워치로 삼성페이를 지원하고 싶다면, MST모듈을 팔아서 로열티를 벌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