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0
삼성전자 동탄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토요일이었지만, 집에서 가기 에매해서 택시까지 타고
삼성장비 모두 들고갔습니다.
방문한 주목적은 1월 초, 시즈오카 방문할때 후지산을 찍다가 바람에 울트라23이 낙하하여 찍힘이 생기고
그이후 배터리 급방전과 카메라 촛점을 제대로 못잡는 증상이 발현되어서 갔습니다.
물론 삼케플은 들어있구요.
네, 프로그램 토대로 이상없으면 교체가 안되는것 이해하고 알겠습니다.
저도 직장인이니까요.
그런데 19번자리 기사님의 한마디가 충격과 화가 날수밖에 없었습니다.
"고객님들은 다 고장이고, 문제있다고 오시는데 프로그램에서 문제없다고 나옵니다."
"제 경험상 이건 문제없어요"
예?
저희에게 주관적인 의견이 아닌 객관적인 데이터를 보라고 수리불가를 고지하는 기사님이
"제 경험상"이라는 안내를 왜 하는거죠?
그리고 한대 칠기세더군요.
이날 바로 책임자 찾고, 바로 따졌습니다만
제대로 시정조치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멤버스에서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같아도 제식구일은 그냥 덮을거같거든요.
고객의 경험을 중요시한다는 삼성전자의 본의미와는 상반되는 처리에 충격받고 화가났습니다.
이럴거면 삼케플을 왜들었나 싶습니다.
다찍히고 난리인 폰을 보고도 삼케플 있어도 전산상으로 다문제없으로 나온다니.
그리고 스피커가 출력이 낮다고 말했고,
전산상에서 문제가 없다길래 데모폰이 있다면 비교해봐으면 좋겠다고 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기기 가져다놓고 틀으면 바로 확인이 될 이슈를 확인조차도 안합니다.
삼케플 담당자님 답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