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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2025 11:10 AM ·
서비스(기타)
안녕하세요 삼성에어컨을 구매 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입니다.
21년 6월 삼성 에어컨 AF17AX773VZN 구입하였습니다. (무풍에어컨)
2년 후 23년 7월, C101 Error 발생되어 에어컨 동작 불가 발생, A/S 기사님 방문 후 인버터 PCB 교환하였고 보증기간 이내로 무상수리 진행하였습니다.
다시 2년후인 25년 6월, C101 Error 재발되어 현재 에어컨이 동작하지 않고 있습니다. A/S 출장 의뢰하였고, 작일 A/S 기사님 방문 후 또 다시 인버터 PCB 불량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 후 A/S 기사님께서 전달하신 사항은 구매한 에어컨의 보증기간이 종료되었으므로, 인버터PCB 교환에 따른 부품비 + 출장비 + 기술료 등 30만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하며 단지 소정의 할인만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삼성커뮤니티센터에 07-18-2024 01:10 PM 등록된 "21년형 에어컨 IC칩,회로 기판 유상수리"의 귀사 에어솔루션담당의 댓글(07-18-2024 06:01 PM 작성)에 따르면, "수리 시 발생하는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보증기간 이후에도 부품의 비용은 본사에서 지원을 해 드리고 있으나, 관할 서비스센터에서 방문하시는 출장비용 및 기술료에 대하여는 지불해 주셔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명확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커뮤니티 및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를 찾아보면 21년형 AF 무풍에어컨은 출장비 및 기술료는 발생하더라도 본사정책으로 부품비용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후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기 사항을 근거로 A/S 기사님께 부품비 무료 처리를 요청하였으나, 기사님은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며 부품비는 당연 발생한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커뮤니티센터의 귀사 담당 직원[에어솔루션담당]이 "부품비는 본사에서 지원"한다는 명확한 문구를 귀사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명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의뢰한 A/S센터에서는 부품비 발생은 당연사항이라 주장하는 것은 납득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계절 전자제품인 에어컨이 구입 후 4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동일한 Error가 2번이나 발생한다는 것은 기술적인 결함이 있다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출장비 및 기술료에 대하여는 인건비 부분으로 지급을 이해할 수 있으나, 동일 Error가 구입 후 2번이나 지속 발생되는 부품에 대하여는 유상처리 요청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요청드린 에어컨 PCB 부품비용 무료처리를 당연 요청 드리오니, 금일까지 댓글 작성 또는 유선 연락 요청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