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갤럭시에코시스템 강조할꺼면 덱스도 갤럭시북에서만 되게 하던가 이건 진짜 덱스 개발팀 기획팀 다 잘라버렸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빅스비랑 삼성패스는 그렇게 잘만 상술 부리더니 그것보다 더 유용한건 안락사? 그렇게 ai강조하며 구글어시스턴트 줄여가더니 서클투서치같은 구글 기능 똑같이 못만드니까 구글어시스턴트도 빅스비도 있는 기형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나. 갤럭시워치도 바다os 가져다버리고 결국 안드로이드웨어에 편승시키기고. 이짓거리는 옴니아시절부터 바뀌질 않네요 거의 15년이 넘어가는데
윈도우-모바일 디바이스 간 클립보드 연동할 때 잘만쓰던 삼성플로우도 반신불수 만들어서 반쪼가리 기능을 만들었죠 이마저도 곧 없어지겠지만요 갤러리 등지에서 쓰이던 삼성클라우드 하나 조차 제대로 유지 하나 못시켜 유기시켜 원드라이브에 편입시키것도 그렇고 보면 볼수록 가관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 기능들이 개선되면 환영하겠지만, 결국 기존에 잘 쓰던 기능들은 죄다 유기시켜 더 이상 발전도 없고 기능통폐합도 말끔히 이루어지지 않아 널부러진 잡동사니 마냥 조잡하게 쌓이기만 하네요
판올림이 될 때마다 어떤 기능의 손발이 짤릴 지 불안하고, 설정은 드래곤볼 마냥 오만군데 흩어져서 피곤할 뿐입니다 말이 커스터마이징이지 어떤 건 실험실 설정에 있다가 굿락갔다가 아니면 그냥 사라지거나.. GTS가 실제로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시원하게 말씀 잘해주셨습니다. 생각해보니 플로우도 삼성클라우드도 그랬네요... 그때 갑자기 쓰지도 않는 마소계정에다가 사진 옮기느냐고 고생했었는데... 자체개발 앱이나 서비스는 어차피 다 마소 구글이 해주는거 기다리다가 폭파시키는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소프트웨어 개발사랍시고 어이가 없네요. 모든게 다 시한폭탄이네요
DeX on PC는 기존 유무선 DeX에 윈도우와의 파일 전송을 용이하게 만든 형태기 때문에, 지금 쓰시는 기능으로만 보자면 기존 유무선 DeX만으로도 충분해 보이긴 합니다. 오해하신 부분이 있는 듯한데, 유무선 DeX는 종료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지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부분만 종료되는 거죠. 모니터나 TV 등 디스플레이와 연결하여 여전히 DeX는 사용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