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와 함께한 시간
삼성 멤버스와의 인연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2018년, 2019년, 2020년을 거쳐 2021년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와 갤럭시와의 인연은 정말 많지만 그중 갤럭시 폴드의 인연 2019년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19년 1월 11일 삼성 멤버스로부터 받은 한 통의 이메일이
처음에는 단순히 광고거나 아니면 꿈이겠지 하였지만 곧 정말 제가 갤럭시s10 언팩 행사에 초청된 거를 알게 되었을 땐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갤럭시 언팩을 직접 제 눈으로 보는 것이 저의 첫 번째 버킷리스트였고 두 번째로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가장 먼저 제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미래를 펼치다
마치 한 마리 나비가 방금 고치에서 깨어나 날개를 펄럭이는 거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 갤럭시 폴드
매번 '스마트폰도 접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친구들과 장난으로 이야기했던 그 갤럭시 폴드의 첫 번째 시리즈의 탄생을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폴드가 탄생할 때 언팩 현장의 천장이 마치 파도가 출렁이듯 움직였는데 그때 사람들이 지른 환호, 그 열기 정말 아직까지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이었습니다.
두 번째 미래를 펼치다
두 번째 폴드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가로로 접는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세로로 접는 폴드 Z 플립이라는 모델도 같이 출시가 되었는데,
저는 요 녀석을 보고 어딘가 모를 그리운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요. 아마 학창 시절에 부모님이 사주신 핸드폰이 생각나서 그런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갤럭시 폴드의 탄생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탄생을 축하해 주었는데요.
언택트다 보니 그 뜨거운 열기는 부족하였지만 그래도 다양한 멋진 연출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세 번째 미래를 펼쳐보고 싶다
점점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는 갤럭시 폴드, 처음에는 스마트폰을 접고 두 번째에서는 안전성을 높였는데 과연 이번에 출시될 갤럭시 폴드는 어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마침 삼성 멤버스에서 #언폴드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폴드 언팩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그 누구보다 갤럭시 폴드의 탄생을 열정적으로 축하해 줄 자신이 있기 때문에 언폴드 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3번째 갤럭시 폴드, 과연 세 번째 미래에는 어떤 내용이 숨겨져 있는지 꼭 제 두 눈으로 바라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