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건강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듭니다.
벌써 한 달을 좀 더 넘게 사용 중인데요.
우선 배터리 10호 기준 6.5일 가네요.
일요일 오후에 한 번씩 충전하고 일주일 씁니다.
가장 궁금한 사이즈
사이즈는 딱 맞는 것보다 착용 시 손가락을 구부렸을 때 불편함이 없으면 맞는 사이즈입니다.
그래도 착용이 헐겁다는 분은
이렇게 붙이는 거 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여러 장 있고요.
스펙 같은 건 거의 다 아실 것 같고, 조금 다른 점은 워치보다 수면 기능은 정확합니다. (본인은 ***손가락에 착용함)
워치 착용했을 때는 에너지 점수나 수면 점수가 뭔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할 때 내 머릿속 컨디션과 좀 달랐다고 느꼈는데 링 착용 후 8할은 맞는 것 같네요.
그보다 저는 갤럭시 링을 되도록 지금부터 착용하길 권장합니다. 앞으로 미래산업은 AI가 중심이 되지만 AI를 사용하려면 개인화된 어떠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즉 나의 개인 데이터를 축적해 놔야 나중에 AI 분석이라든지 삼성 헬스와 연동된 병원들의 건강 검진 데이터 분석이라든지, 웰스토리 같은 식사와 관련된 연동 데이터라든지, 미래에 나의 건강을 구체적으로 내 자신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야식 먹으면 심박 변이도 상승 >> 다음날 피곤 링 착용 전까지는 등잔 밑 어둡듯이 몰랐습니다.)
사람들의 질적인 삶은 더욱 요구치가 클 거라 봅니다. 그래서 헬스케어 산업도 분명 굉장히 발전할 거라고 봅니다.
지금부터 데이터 쌓아 놓지 않는건 마치 추억속의 과거를 그당시 사진 못찍고 후회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강하게 권장합니다.
다만 갤럭시링의 단점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가령
패션적인 디자인, 굵기, 스크래치 등
시각적인 부분, 교대근무자들 위한 쪽잠 수면 체크 등등
스크래치는 제가 돌담에 대가 조금 긁어봤는데 긁기긴 하더라고요.
좀 더 강화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링 단독 무선충전 기능이나
새!ㄲㅣ손가락 사용해도 에어액션으로 스크롤 내린다든지 그러한 제스처 기능도 필요합니다.
아참 갤럭시링 삼케플 가입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