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갤럭시워치, 액티브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갤럭시워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3으로 갈아타고 싶다..)
그중에서도 핵심 기능중의 하나, 없으면 안될 심박수 측정기능 속 숨겨진(?) 꿀팁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이 많겠지만 모르실수 있는 소수를 위해 꿀팁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워치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 아는 화면입니다. 여기서 심박수 아이콘을 클릭하게되면
이런 자세한 심박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으로 스크롤을 해서 내리다보면
설정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기본 셋팅은 휴식중 10분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휴식중임을 위치가 인식을 할때 자동으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평소엔 센서 불이 깜빡거리다가 어느순간보면 반짝반짝 하는 이유입니다.
이 설정을 해놓으면 심박수만 자동측정이 가능합니다.
즉, 스트레스 측정은 별도로 측정버튼을 누르셔야 된다는 거죠
그렇다면 나는 실시간 변화하는 심박수를 보고싶고, 스트레스까지 한번에 측정하고 싶다면 연속측정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기본화면과 다른점이 생긴화면으로 대체가 됩니다. 눈치채셨죠? 심박수 칸이 정해져있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자신의 심박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탭에서도 별도의 측정버튼을 누르지않고서도 측정이 가능하고 기록까지 됩니다.
하지만 센서불이 계속 작동되기에 센서불에 민감하신분께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연속측정도, 휴식중 10분마다 측정도 싫다는 분들은 서진처럼 수동측정만 선택해주세요.
직접 측정버튼을 눌러야만 측정이 시작됩니다.
이상 저의 꿀팁아닌 꿀팁기능 소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