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워치5와 비교),
개인적인 생각을 간략 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점
1. 배터리타임이 크게 향상
-워치5는 하루종일 사용이 힘들정도였지만, 워치7은
하루종일 사용해도 40%가량 남는 배터리이다.
2. 성능3배향상
-사용해보면서 워치5와 비교가 안될정도의 성능이 체감이 많이 되었다. 버벅거림이 아예 없다?는 아니지만 그전보다는 확실히 개선되어 만족감이 좋다.
3. 베젤
-처음 보자마자 보인게 베젤이었다. 처음 쓰는데 진짜 시원시원함이 대박이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체감이
많이 된 부분이다.
4. 밝기
-워치5의 경우 태양, 조명때문에 가끔 시계가 보이지 않을때가 있었지만, 워치7의 경우 그런일이 한번도 없을 정도의 밝기였다. 여름 1시쯤에 태양 바로 밑에서 바라봐도 잘보이는 화면밝기이다.
단점
1. 발열
-성능이 향상되었다보니 발열이 은근 있다. 충전하고 나면 만져봤을때 약한 핫팩? 정도의 발열이 있다.
하지만 충전을 제외하면 인터넷정도의 성능을
사용하지 않는한, 별로 뜨겁지는 않았다.
2. 디자인
-겉으로 봤을때 베젤을 제외하면 차이가 거의 없고, 오히려 디스플레이가 살짝 더 두꺼워 졌다.
그래서 케이스 호환이 안되는점이 아쉬웠다.
3. 버그
-워치5때도 그렇지만 버그가 많다.
가장 많이 일어나는 버그는
(1)일주일에 1번정도로, 수면모드or충전후
손목올려키기 및 터치로 켜기기능이 꺼져 불편하다
(2)알람을 삭제할때 많은 알람이 겹쳐있는경우, 연속적으로 위로 쓸어올려삭제할때 가끔 멈춘다.
(3)앱을 실행하고 끌때, 빠르게 하면 워치가 2초정도
멈춘다.
정도의 버그가 있다.
추후에 버그를 고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
일상에서 소소하게 많이 체감되고 만족감이 높다. 다만, 워치는 전화 받기, 알림 확인만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갤럭시 핏이나 워치5, 6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