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서 기사님한테 버즈를 드렸더니
무선충전 시 삐삐삐삐 소리 (소리 크게 하셔야 해요.)
이 단차가 개선이 된거라니..
어디가 문제인가요?" 라며 물으셨어요.
문제점을 다 말하기도 전에 바꿔주겠다고 말하셨습니다.
문제점을 말해도 검수조차 하지 않더군요.
케이스와 이어버드 개별로 가져와서 하나로 합칠거고
가져오는 부품들을 살펴보라며 건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은
"두 번 교환해도 마음에 안 드시면 환불해드릴게요."
첫 번째로 받았던 양쪽 이어버드 중 오른쪽
블레이드 부분이 찌그러져있어서 재교환 요청을 했습니다
귀찮다는 듯 제스쳐를 취하며 다시 가져오시더니
두 번 교환해도 마음에 안 들면 환불이라더군요..
계속해서 "개선된 제품이니까"를 들먹이며..
두 번째 이어버드는 찍힘이 있더라구요 말해도
환불이라기에 내 돈 주고 산 거지만 그냥 나왔습니다.
쫓겨난 기분이네요 ㅎㅎ
교환 상태는 할 말이 많지만 사진으로 줄이겠습니다.
안 맞았던 좌우는 고쳐졌어요.
어이가 없네
찍혀있다고 말해도 환불 들먹임
충전단자부터 이상해요
Led도 삐딱하게
에어팟 단차 비교
타사와 같은 가격이 맞는건가요?
갤럭시 22에 이어서 소비자 기만을 또 하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