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지났네요*^^*
갤럭시워치 5 체험단으로 활동하며 찍었던 사진입니다!!
워치6가 나온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저와 함께 했었던 시계라 더 애착이 갑니다!
워치6로 갈아탈 지 고민중인데...이번에는 정이 많이 들어서 아직도 결정을 못했습니다.
저와 아내,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딸까지 모두 워치5를 가족시계로 차고 있어서 말이죠^^
워치5를 1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1. 갤럭시폴드4와 호환이 너무 잘되서 좋았습니다. 무선배터리 공유기능부터 고속 충전,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셋팅, 건강체크 등이 단 한번에 오류없이 지금까지 잘 되고 있습니다.
2. 가볍습니다ㅋㅋ제가 오메가 씨마스터 300무브먼트 아날로그 시계도 있지만 무거워서 못찹니다ㅋㅋ 전 늘 오메가대신 워치를 차고 다닙니다ㅋ
3. 줄과 케이스를 제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디즈니 마니아라 갤럭시캠퍼스스토어에서 디즈니 케이스와 줄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넘 만족합니다.
4. 딸과의 소중한 시간을 워치를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아직 핸드폰이 없지만 핸드폰대신 워치5LTE 버전을 사줘서 늘 항상 워치5를 통해 소식과 위치를 체크하고 있어서 자녀의 안전에 좋습니다.
5. 가성비가 갑입니다ㅋㅋ 애플와치에 비해 많이 저렴하고 기능과 디자인은 그 이상이라 넘 좋습니다.
6. 내구성도 갑입니다. 고장이 안나요ㅋㅋ 워치1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고장나서 바꾼적이 없습니다. 삼성 갤럭시워치들의 공통점은 내구성이 갑이라 것입니다*^^*
워치6도 구매하게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