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3cua
Active Level 5
옵션
-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6-17-2024 10:54 AM - 편집 06-17-2024 11:02 AM
웨어러블(워치/버즈/기타)
지난 토,일요일에 25 m 수영풀에서 오른손목에 갤럭시 핏2를, 왼손목에는 핏3를 차고 다음과 같이 수영을 하였습니다.

갤럭시핏2 기록_0615

갤럭시 핏3 기롴_0615

갤럭시핏2 기록_0616

갤럭시핏3 기록_0616
ㆍ접영 50 m × 4
ㆍ배영 50 m × 4
ㆍ평영 100 m × 2
ㆍ자유형 200 m
ㆍ킥판잡고 발차기 영법별로 400 m × 4
ㆍ쿨다운 100 m(자유형)
다음은 핏2와 핏3 에 기록된 것을 비교분석한 결과입니다.
1. 접영 인식:
접영 총 16구간 중 핏2는 15구간을 접영으로 인식하였고 1구간만 혼영으로 인식한 반면에, 핏3는 14구간을 자유형으로, 나머지 2 구간은 혼영으로 인식하였음.
2. 킥보드(발차기)로 잘못 인식:
핏2 는 발차기 기록 자체가 안되므로 핏3만 보면, 앞에서 수영을 할 때 20번을 쉬었는데{(접영 4 + 배영 4 + 평영 2 + 자유형 0) × 2일}, 18번을 킥보드로 인식하여 거의 대부분 수영을 멈추었을 때를 킥보드로 인식하였음. 반면에 킥판잡고 발차기는 총 128구간(16회×4영법×2일)을 하였는데, 레인이 혼잡하여 거의 매구간을 섰으며 옆레인을 오가며 하였는데도 기록된 킥보드 구간은 총129구간으로 단 1구간만 초과기록되었음. 즉 킥판잡고 발차기만 계속했을 때는 쉴 때를 킥보드로 잘못 인식하지 않았다는 것임.
3 기타:
기록된 시간을 비교하면, 50 m를 한 접영과 배영을 제외하고, 평영 100 m 와 자유형 200 m 의 처음과 마지막 구간을 제외한 중간구간의 기록은 얼추 비슷하였으며, 양팔을 동시메 사용하는 접영과 평영의 스트로크수가 다른데 핏2에 기록된 것이 맞음.
3. 결론:
갤럭시핏3의 접영 인식율이 형편없으며, 수영 중 쉴 때를 킥보드로 잘못인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두 가지는 보완이 시급하며, 이전에 제안한 바와 같이 킥보드 기록기능을 설정(on/off)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본 테스트와 비교분석이 갤럭시핏3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함.
다음은 구간별 기록을 캡쳐한 것임.(핏2: 라이트모드, 핏3: 다크모드) * 핏3에서 발차기와 쿨다운 구간은 생략함.
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