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운동을 하고 싶어하고..
운동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빡세고 바쁜 하루 일과를 마치고나면..
피로감에 쩔어서..
더이상 몸을 움직이고 싶지 않은 상태로..
돌입하게 됩니다..
(저만 그런가요? 😅😅😅)
그러다보면..
점점 운동과는 멀어지고..
체력은 즈질 체력이 되고..
동글동글 볼록볼록해지는 몸매는..
덤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동안에는..
저도.. 배가 많이 뽈록했었는데..
작년 겨울부터..
장거리 출퇴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본의아니게..
일상속 걷기를..
반강제적으로(?) 실천하면서부터..
다시 슬림토끼로 돌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
오래전 Fitbit을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고..
생일 선물로 받게된..
기어S3(블루투스 버전)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하고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움직임을 수치로 기록해준다
(그것도 알아서)
는 건데요..
없을 땐 몰랐지만..
습관처럼 사용하다보니..
있다가 없으면..
뭔가 움직임이 게을러지게 되고..
왠지 모를 불안감(?)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
평일에는 그렇게 생활 속 운동을..
매일매일 실천(?)하게되고..
주말에는 강아지들 덕분에..
또 반강제적으로..
걷기와 뛰기 운동을 하게 됩니다... 🤣🤣🤣
주중 내내 집에만 있던..
강아지들을 산책시키기 위해..
주말마다 나가게 되는데..
어찌보면.. 강아지들 덕분에..
제 건강도 지키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주말 아침.. 겁나게 피곤하지만..
새벽 6시부터 아빠가 쉬는 날인 걸 귀신처럼 알고..
산책가자고 보채는 녀석들의 난리통(?)에..
늦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
그럴 때도.. 기어S3가 있으면..
또 얼마나 걷고 뛰었나?
편리하고 쉽게 확인할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출퇴근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제게 있어 갤럭시 버즈는 필수품입니다.
스트리밍으로 음악이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걸으면..
좀 더 즐겁고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고..
퇴근길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거든요.. 😊
갤럭시 버즈를 시작으로..
무선이어폰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편리함에 길들여져서..
유선이어폰은..
왠만해선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일전에 오랜만에 유선이어폰을 사용해봤는데..
줄이 수시로 꼬이고.. 움직일 때마다..
걸리지 않게 신경써야 해서..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
주말에 강아지들과 산책 갈 때도..
가끔식 버즈를 가지고 가서..
음악을 듣는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