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유선이어폰부터 시작해서 기어아이콘 ,버즈,버즈플러스 전부 커널형으로 사용했는데 외이도염 없다가 버즈프로때 착용 1시간만에 간지럽기시작해서 외이도염으로 진물나고 장난아니게 심해져서 버즈라이브로 다운그레이드하고 노캔과 음질불만족으로 버즈2프로 출시만 기다리다가 출시하자마자 구매했고 의료용 실리콘이어팁이라고 해서 기대했으나 착용 몇시간만에 간지럽기 시작하더니 결국 외이도염 발생했습니다..
물론 버즈라이브땐 이상없었구요....
심지어 집에서 PC게임시 이용하는 이어폰도 커널형이지만 문제없었습니다...
하지만 버즈2프로 음질면에서 너무 만족하는터라 꼭 쓰고싶어서 마지막희망으로 아즈라 맥스 스탠다드 구매했습니다...
그깟 이어팁을 2만원주고 구매하는게 내키지않았지만 버즈2프로 너무사용하고싶었거든요....
외이도염이 이미 발생한 상태라 낫고 사용하려했으나 배송받자마자 진물나고 가려움이 가시지않은상태에서 결국 ..기다리지못하고 그냥 사용했습니다..혹시나 마찬가지로 가려울까봐 버즈라이브도 챙겨서 출근했습니다...근데 착용하고 몇시간지나도 가려움이 없더라고요.... 진짜 혹시??? 하는맘으로 며칠째 사용중인데 가려움도없고 거의 나은것 같습니다...구매사이트 리뷰보면 나아지지않았다는 사람도 있는것같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