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tarian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타즈 활동의 일환으로 대여받은 갤럭시워치8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이번 워치8은 갤럭시워치7과 비교했을 때 패키지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세로로 긴 모양이였는데 이번에는 지난 갤럭시워치 울트라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통일되었습니다. 이전보다 세로는 조금 짧고 높이가 높아졌습니다. 워치와 스트랩이 이전에는 체결되어 길었다면 이제는 분리되고 층으로 나뉘어져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박스 개봉후 상단에 있는 무선충전기 잊지 마세요!
워치는 포장 패키지 뿐만 아니라 기기와 스트랩 체결방식도 달라졌는데요. 울트라의 쿠션 디자인이 일반형에도 적용되었고 피부와 닿는 하단부도 전반적으로 구형이혔던 워치7과 달리 전반적으로 평평하고 바이오센서 부분만 구형으로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치7과의 정면 비교샷입니다. 체결방식의 변화로 중앙의 기기 부분이 7보다 약간 들뜨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착용하면서 스트랩이 유연해지면 뜨는 정도가 낮아지긴 하더라구요! 하단에 충전기가 들어가기에는 더 유리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내부 소프트웨어도 OneUI Watch8이 적용되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앱타일과 위젯인데요. 이전의 위아래로 물결모양이였던 앱들이 nx3배열(직사각형)로 바뀌었습니다. 위젯도 이전 세대와 다르게 처리되었습니다.
남자지만 이전에 갤럭시 워치7을 사용했던 입장에선 이번 워치8의 경우에도 40mm를 추천드립니다. 44mm를 착용하면 화면이 커서 좋기는한데 디스플레이와 주변 쿠션디자인의 영향으로 약간 과하게 커보일 수 있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삼성스토어에서 시착해본 다음에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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