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워치6 (One Ui5.0) 웨어러블 앱에 휴식 시 10분 동안 설정해 놓은 심박수 보다 차이가 있을 시 알림이 오는 기능이 있는데 높은 쪽 최하가 100이고 낮은 쪽은 40이더군요.
다만 "휴식 시"라고 하는 기능 상의 제한이 마음에 안 들더군요 "일상생활 시"라고 까지면 좋겠는데 말이죠 시간도 10분이 아니라 사용자 임의대로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고...
뚜뚜뚜빗님의 경우 아쉬운 대로 산책이나 외출하실 때 워치에서 걷기를 누르시고 움직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폰과 연동이 되니까 사전에 삼성 헬스 앱 --> 걷기 --> 더 보기 --> 설정에서 구간 가이드를 최소화하시고(최소 0.1km) 음성 안내를 켜시던지 아니면 음성 안내를 끄시고 수시로 워치를 들여다 보시는 게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음성 안내 정보는 총 거리, 총 운동 시간, 총 걸음 수, 심박수 4가지를 알려 주는데 각각의 정보를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폰에서 걷기를 누르면 심박수가 크게 보이고 워치에서 누르면 다른 정보도 보이기에 조금 작게 보입니다 만 어쨌든 항상 심박수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배터리는 신경 쓰시고..)
알고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 만 어느 방법이던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워치가 되도록 삼성에서 신경을 써 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