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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2025 02:02 PM - 편집 05-16-2025 02:09 PM
웨어러블(워치/버즈/기타)
오늘로14일째 워치울트라 운동 시작시 지도 미표출 버그 수정하기 위해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이틀 전에도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역시나 돌아오는 대답은'응~하고있어~기다려~시간 좀 걸려~언제되는지는 말 못해줘~' 입니다.
고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게 답입니까?
이번이 첫 버그였으면 이러지도 않았을겁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니 버그가 생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올해 1월에 구입해서 제가 제보해서 수정하게 만든 버그만 이미 3건이고, 현재 또 다른 버그가 발생한것입니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정식 출시된 제품을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구매한 소비자가 베타테스터입니까? 소비자들이 제품 정식 발매 전 체험단입니까? 심지어 차기 릴리즈를 위한 펌웨어 베타버전도 아니고 정식 버전에서 버그가 이렇게 종류를 바꿔가며 지속적으로 나타는것이 삼성의 기술력입니까???책임자들은 정말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 합니까?
이런 말들 아무리 제가 지속적으로 올려도 상기 링크와 같이 앵무새 답변만 하시죠?
버그 자체도 문제이지만 제가 문제라고 느끼는 점은 버그의 수정이 새로운 버그를 만들어낸다는 점입니다.
제가 기술적인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시점으로 추론해보자면
심박 및 고도버그 수정이 반영된 4월 업데이트 이후 운동화면멈춤 버그가 나타났습니다. 이걸 수정하기 위해 워치 삼성헬스앱을 업데이하였으나 이번엔 또다시 운동시작시 지도미표출 버그가 발생하였습니다.
즉, 하나의 버그를 수정하기 위한 작업이랍시고 해놓는데, 그 과정에서 다른종류의 버그가 생긴다는 겁니다.
소비자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도 배려하지도 않는 정형화된 답변에 지쳐 저는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1) 반복되는 버그 발생에 대한 갤럭시워치 울트라 총 책임자의 사과
2) 향후 버그 수정시 수정완료시점 안내
3) 버그 발생 원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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