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는 OneUI 3.1로 아직 안올라가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타이밍이..
마침 버즈 프로가 도착해서 다시 기분이 좋아졌슴당!
바이올렛하고 블랙은 저한테 안어울리는거 같아서 무난무난한 실버로 선택했습니다.
근데 꺼내서 실물을 보니 약간
실버보단..
S20 클라우드 블루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색깔이 생각했던거보다 달라서 싫다기 보다는 오히려이쁜 거 같습니다ㅎㅎ
중간에 S21U 실버처럼 은은하게 색이 바뀌기도 하고요.
기존에 버즈플러스를 쓰던 제 기준을 바탕으로
잠깐 음악을 들어보고 노이즈캔슬링을 느껴본 결과..
버즈 1세대에서 버즈 플러스로 넘어올 때의 그 음질차이가 이번에도 느껴집니다..
그리고 지인의 버즈 라이브를 잠깐 써보기도 했는데노이즈 캔슬링도 확실히 좋아진 느낌입니다.
드디어 제대로된 프로같은 제품을 사용해보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도 잘쓸게요~
(버즈만 3개째.. 라이브 빼고는 다 있는데..
라이브도 함 구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