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워치 3 유출 사진에 22일 Wed 찍혀 있었고 해당일은 7월달 밖에 없으므로 기존 출시 사례를 바탕으로 7월22일에 버즈라이브와 같에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죠. 하지만 이미 그 날은 지났고 출시되지 않았는데, 사실 워치의 경우 껍데기만 바뀌고 액티브2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것이 없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일한 배터리 용량, 동일한 apu, 센서로 보아 오히려 퇴보되었다고 할수도 있어 굳이 8월5일에 크게 내세워 공개할 필요도 없어 보이긴 한데요. 이미 한달 전부터 온라인 마켓에 워치액티브2와, 버즈플러스 대대적 할인을 하였고 그 기간이 1주일 간격으로 계속 연장되었죠. 아직도 20프로 할인이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보아...계획이 변경되어 재고처분하려고 공개가 지연되는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저도 기다리다 못해 그 재고 처분에 동참하긴 했지만... 결국엔 제품 경쟁력 부족과 너무 잦은 제품 출시가 발목을 잡는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