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는 사무직이나 고운일하시는 분들만 사야합니까???

[깜찍발랄그녀]

신랑이 4월에 kt에서 워치 개통했어요. 한동안 잘쓰다가 거의 한달을 안하고 다니더니

어제 간만에 하고 나갔는데 시계보려 손몬드는순간 워치 뚜껑이 분리가되었는지 연락이 와서 오늘 춘천으로 가져왔어요. 

찾아보니 저부분 분리되는 분들 꽤 있드라구요. 

보험도 들어놨으니 수리받지모. 이렇게 왔는데.

 기사 한다는소리가 험하게썼다는둥. 방수안되니 조심히 써야한다는둥. 아니 수영할때도 쓰라고 광고할땐 언제고 이해가 안되기 시작했어요. 그럼 어차피 계속 그럴거란 얘긴데 kt제출하게 이러한 사유로 워치 사용할수없다는 확인서 써줄수있냐니 그런양식 없답니다.ㅎㅎ

자기가 더 얘기하고싶은데 그럼 기분나쁘실거같으니 관두겠다네요. 뭐였을까요? 그 기분나쁠얘기가.

험하게써서 바깥일하니 워치 쓰면 안된다는것보다 더 기분나쁜말이 뭐였을지 심히 궁금하네요.

 일단 부품신청해놓고 왔는데 저도 같은거쓰고 허구헌날 물,땀 노출된환경에서 쓰는데 열이받네요. 수리비도 175,000원이나 든다네요. 

[야자킹]

굳이 기사가 할 소리는 아니네요. 본사에 민원 넣으세요. 고장나서 고치러 온 사람한데 왜 고장냈냐고 말하는건 이상하죠. 무상수리는 당연히 아니고 유상수리겠는데 기사가 말을 참 희한하게 했네요

[서비스3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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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