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1. 흠잡을데 없는 최고의 음질
2. 하루 종일 써도 넉넉한 배터리
3. 조작하기 쉬운 터치패드
4. 편한 착용감
5. 종류별로 있는 폼팁과 윙팁으로 인한 편의성
• 단점
1. 주변 소리 듣기 사용시에 나타나는 노이즈
2. 그렇게까지 부자연스럽진 않지만 약간 부족한 주변 소리 듣기 성능
이틀 간 거의 버즈+만 사용해 봤는데 음질은 더 높은 가격대인 에어팟 프로보다 더 깔끔하고 꽉찬 느낌을 주었습니다.
총 5가지의 이퀄라이저로 사용자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풍성한' 모드가 모든 악기, 보컬들을 살려주는 것 같아서 제일 좋더라구요^^
배터리는 뭐 두말할 필요 없이 무선이어폰 중 이만큼 오래가는 제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오래 갑니다. 제 버즈+는 게임모드 및 주변소리 듣기 켰음에도 충전 없이 이어버드로만 10시간? 좀 넘게 갔습니다😅😅
터치패드는 1시간 정도 만지작 거리면 다 외우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으로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아무래도 세가지의 폼팁과 윙팁으로 사용자 귀에 맞춰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어필이 되더라구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주변소리 듣기 기능 사용시 받아들이는 소리의 약간의 부자연스러움과 받아들일 수 있는 소히의 한계치를 넘으면 아예 작동을 안하게(?) 소리를 뭉개는(?) 그러한 현상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노이즈도 좀 생기는 느낌이구요...ㅠㅠ
그래도 단점을 모두 커버칠 수 있는 버즈+의 장점과 무궁무진한 매력에 정말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ㄷㄷ
왜 이제 샀나 싶을정도로 저에게는 하나의 인생템으로 자리 잡을 것 같네요^^☺☺
이상 저의 부족한 필력으로 쓴 버즈+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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