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팩당시, 바로 사전 예약으로 워치 6 44mm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3일뒤에 배송이 왔지요.
첫 인상
매우 긍정적 😁
항상 동경해오던 갤럭시 워치를 내가 직접 가지게 되다니.. 라는 생각때문이었을까요. 정말 너무 설렜습니다. 그날 수령하자마자 체성분 측정부터 혈압 보정, 티머니 설정까지... 완전 초고속으로 다 완료했지요.
1주일 사용 후기
성능이 개선된 Exynos W930은 정말 좋은 경험을 저에게 선사해주었습니다. 전성비는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배터리 사용 추적 기간이었기때문에 제외하겠습니다.
Exynos W930이 탑재되었지만 어느정도의 버벅거림은 감수해야했습니다. 너무 빠른 동작을 바랬던걸지도 모르지요.
어떨때는 앱 설치 도중에 렉이 걸려서 그대로 멈춰버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단순한 버그겠거니 싶어서 홈버튼을 눌러도 홈으로 돌아가질 않더군요. 이부분에서는 정말 나쁜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폰을 두고 워치만 착용한채로 운동할때 말이지요. 화면이 이상한곳에서 고정이 되버리니 어떻게 손 쓸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빅스비는 있으나마나 한 존재더군요. 의미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