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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갈럭시 버즈 프로의 이슈의 일부분만 다뤄봅시다.(오타및 내용 수정했습니다)

(게시글 작성 시간: 06-12-2021 03: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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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워치/버즈)
늘 같은 이야기 이지만 제글은 특정 제품,특정 제조사를 비방할 목적이거나, 쉴드를 치는 목적이 아닌 지극히 저 개인의 의견을 가능한 읽으시는분들이 화딱지 나지 않도록 필터링하여 제작한 것이오니 이점 참고 바랍니다.

벌써 버즈 프로를 구매하고 사용한지 1주일가까이 다되어 갑니다.
하지만 실 사용 체감은 2주일이상 된듯 정말 피곤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버즈 프로의 외형적(재질) 문제점중 일부분을 다뤄볼 생각입니다.
더불어 제 의견에 뒷받침할(일부분이지만) 자료도 있으니 늘 그랬듯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즈 프로 외형의 문제점??]

쓰는 사람 안쓰는 사람 다들 아시다시피 버즈 프로의 스피커(노즐부) 부분의 외형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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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에 집중합시다....ㅎㅎㅎㅎㅎㅎ

완전 원형이 아닌 타원모양에 양 위아래로돌기가 있죠?
저도 실 사용자이다보니 이부분이 상당히 거부감이 느껴지는데요...이어폰 착용시 정 위치를 잡기위해이어폰을 잡고 귓구녕(?)을 요리조리 후비죠...
그러다 보니귀 이도 입구 주변에 각종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 환경에 처하게 됩니다.
(만에하나 재질상 문제가 있는 이어팁이라면 그 증상은 극대화 되겠지요.)
저기서 문제가 더해지는것이 상대적으로 얇은 이어팁과 돌기가 그부분을 더욱 돕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어팁 재질이 얇고 타원형인 스피커부분이 착용 호불호는 있을수는 있지만 이슈의 원인을 제공한걸까?

라는 의문이 들었고...

과거 2018년 12월경 와디즈에서 펀딩한후 현재까지 애장하고 있는 이어폰이 제 옆에 있다는 것이 갑자기 생각이 뜨왁!! 
그제품은 (크레신)피아톤의 BT - 700 이라는 제품입니다.


image
절대 광고 압니다....^^;;

ANC는 안되도 외장스피커로 나름 쏠쏠히 사용중인 서서브 이어폰이죠...
(주변소리듣기 모드가 있지만 현재 제품들과 비교하면 쓰레기 수준입니다....ㅠㅠ그부분만 빼면 쏘쏘합니다...)

중요한건 이것이 아니라 다시 사진을 보시죠.


image
이어폰에 집중합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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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스피커(노즐)에 집중합시다....

타원형이죠? 돌기가 없어서 왠만한 이어팁과 호환도 가능합니다...
제가 버즈 프로를 처음 구매하고 타원의 노즐에 그닥거부감이 없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요즘 배터리 테스트다 뭐다 하면서 버즈 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솔직히 귓구녕이 많이 피곤하긴 합니다만 귀 전체 라기보다이도 주변(이도 속은 아니고) 특히 이도 입구의 연골 주변 입니다...이어버드 몸통이 닿는 그주변도 거부감은 전혀 없구요...
또한 어떤분들은 충전단자가 날카롭다며 문제를 제기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쓰읍.....아무리 만져보고 비벼보고 훓어봐도 저는 그런거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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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이질감은 있지만 날카롭다의 정도까진.....

(뭐 개개인의 차이겠죠.....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전 몰라요...ㅎㅎㅎ 모르는걸 모른다고 하지...쩝

아무튼 제 기준에서 문제는 노즐의 돌기가 문제?
그런데요....오른쪽은 아무 통증도 없고 가렵지도 거부감도 없는데 왼쪽만 좀 피곤하긴 해요...미세한 연골 부위 통증도 있긴 하구요....
아마도 그건 사람의 귀 모양이 양쪽 모두 같지 않다는 것에 근거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ㅎㅎㅎㅎㅎ

[제조사(삼성)는 왜 버즈프로의 노즐에 돌기를 추가 했을까?]

귿이....사제 이어팁 회사들과 호환되는 제품도 드물고,제작하는 곳도 드문데 전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디자인을 왜? 굳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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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노즐처럼 만들순 없었을까요?
왜? 굳이 번거롭게 노즐부에 돌기를 만들었죠?
버즈프로의 돌기와 패키징 이어폰의 그부분의 홈이 맞물리게 하여 살짝 돌려 이어팁이 빠지지지 않게 하는 디자인이라면 조금 이해라도 해 보겠는데요
그렇지는 않아보이더라구요...그냥 그 홈에 끼우는거에요 딱히 걸리는 느낌도 없습니다....ㅡㅡ??????

에전부터 생각했던거지만

제조사가 어떠한 제품을 출시하기 직전 베타테스터 로서 근무하는, 또는 제조했던 직원들을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기간을 정해두고 한달, 또는 그이상 직접 직원들이 체험하게 하는겁니다.
귀모양의 머신(측정장비 등등)을 활용하지말고(실착용체험을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많은 직원들에게 나누어 줘서 테스트를 하면 혹시나 이런 이슈가 터져도 소수의 직원들에게서 끝날 문제에, 극복도 가능할 수 있었겠죠....
그런데 그 부분을 출시후 구매한 다수의 사용자가 마치 베타 테스터가 된듯한 경우에 처하게 되어 좀 문제가 커진듯 합니다.

우리(삼성직원/제조직원)는 사람도 아니냐아앜!!!!

ㅎㅎㅎㅎ맞습니다...그들도 우리와같은 평범한 사람이자 출시 이후에도 구매해서 사용할수 있는 유저이기도 하지요...

서로의 인권 얘기까지하면 이거 골치 아파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후다닥 넘어갑시다)

다만 제품을 받고 사용하는 유저중 극 소수의 유저들이 

"마치 고객을 베타 테스터로 이용하는것 같다"

라는 말도 어찌보면 극단적이어서 그닥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해는 충분히 갑니다.... 

[이어팁 재질?]

솔직히 제가 뭐 과학 기술 연구원도 아니고 그냥 일반 사용자인데 재질까지 언급하는건(자료가 있다고 하더라도)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공홈에도 충분히 나와있다고 생각하구요.....

설마 인체에 아주 유해한 성분으로다가 모아모아서 이어팁을 제작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은 할 수도, 하고 싶지도 않아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럼 뭐가 문젠데?]

[여기서 부터는 읽는 분들에 따라 극 대노 할수도, 동감 할 수도, 그냥 저냥 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 등장하니
심호흡 하시고 읽어주새요...혹여나 분노에 치가 떨리셔서 댓글을 달더라도 가능한 이성적인 댓글 부탁드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슈에 휘말리신 피해자(?) 여러분들은 광분하실진 모르나....지극히 현실적인 답변은 다들 알고 있지만 부정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그 답변이죠.....

[다른 제품을 많이 써봤는데 버즈를 착용하자마자 귀에서 진물이 줄줄 흐른다....
하루만에 염증이 생겼다.....
사용안하면 괜찮고 사용하면 백퍼 고름이 나온다....등등등]

상처가 나던 병에 걸리던 사람이 어떠한 안좋은 상황에 닥치면 그 상황을 타파해 나가기 위해 온갖 수단을 생각하고 실행 합니다.

물론 제조사 스스로가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내 놓는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지만,

그건 사용자도 마찬가지입니다.

1.[계속 사용하고 싶은데 이어팁이 문제인것 같다]

그렇다면, 본인에게 맞는 이어팁을 알아보면 됩니다....

실예로 폰이나 태블릿에 패키징 되는 유선 이어폰을 메인으로 사용하시는 분들 얼마나 되십니까?(있긴 있겠죠....)
참고로 전 그대로 보관만 하지, 단한번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태블릿 패키징 이어폰은요....너무 구리거든요......(이부분은 제조사에 전혀 미안하지 않습니다....정말 구리니까요.....)
폰 패키징 이어폰은 그나마 디자인이 괜찮습니다. 거기다 AKG.....(이젠 슬슬 패키징 속에서도 이어폰은 빼는 추세죠?)

2.[버즈 프로만 사용하면 귀에서 미친듯이 진물이 나온다/ 염증이 생긴다/ 사용하면 나오고 안하면 괜찮다/ 하루만 써도 고름이 나왔다?]

그럼 환불(기타 조취등)하면 됩니다!~...(물론 그 정책이 모든 제조사 수하의 매장에서 가능해야 겠지요....현재는 이부분도 문제입니다)

아니....참나....사용안하면 괜찮은데 왜 굳이 귀에 넣으면 진물이 흐르고 아픈걸 뻔히 본인이 알면서 그걸또 왜 넣냐구요.....
저는 아직까지는(1주일차 사용중...그것도 하루에 8시간 이상씩 꾸준하게....) 괜찮습니다....

"지가 괜찮다고 말 정말 함부로 하네??"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제조사 쉴드를 치는건 더더욱 아니구요....아니 맞잖아요...아픈데 왜 계속 쓰냐고...요...
더구나 이어팁도 계속.....본인들이 그렇게 문제라고 하면서....더구나 그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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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글에서 이사진을 올리신 분(실험 하신분)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처음 이글을 보고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미안하지만요)
반창고 속에 들어가있는 이어팁이 솔직히 문제의 이어팁인지도 모르겠고( 첫사진엔 하나를 올리고 반창고 속엔 두개라는 것도 찝찝)....

다 그렇다 치고라도

병원에서 내방/입원 환자분들의 드레싱을 담당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런 행위는 본인 스스로가 본인 피부에 해악질 하는겁니다.

다섯번째 사진을 보시면 뻘겋게 심하게 눌려있죠? 얼마나 쎄게 눌러 테이핑 한겁니까?ㅎㅎㅎㅎㅎㅎ
더구나 일반 반창고 보다 피부에서 뗄때 잔여물도 많이 남는 저 끈적한 종이 테이프를 피부가 숨도 못쉬게 짖눌러 붙여놓고 나서 피부 질환이 생겼다고 
글을 올리셨는데.....
저정도면 안생기는게 오히려 이상하다 할 정도 입니다.....

병원에 근무 했을 당시 환자 분들에게도 항상 당부합니다.

"상처에 연고나 약을 바르고 깨끗한 거즈나 밴드로 가볍게 감은후 벗겨지는걸 우려해 종이테이프를 감으시는건 좋은데 피부도 숨을 쉬어야 하니
너무 타이트하게 감지 마시고, 절대 그 부위에 물을 대지 마세요...그리고 만약 그런 상황이 생기던 아니던 가능한 매일매일 갈아주세요, 아니면 제가 
 돈 안받고(당시 원장님들한테 미움 많이 받았습니다....넌 땅파서 장사하냐고....ㅎㅎㅎ) 해드릴테니 매일 병원에 들리시구요...." 라고 말입니다.

중요한 건왜 그렇게 말씀드릴것 같습니까?
자잘구레한 전문용어 다빼고 
"안좋으니까!"
가 답이에요.....ㅎㅎㅎㅎㅎ

여러분들은 절대 저런 미련한 행동 하지 마세요...
저건 일부러 피부 질환을 유도하는 행동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리고 이참에 말씀드리지만 

(상처가 생기거나 손끝 발끝이 갈라져서 혹시나 이질감이 덜한 종이 테이프로 테이핑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반드시 약을 먼저 바른후!! 
깨끗한 거즈나 밴드를 살짝 붙이시고 테이핑하세요...귀찮고 불편한게 차라리 났지......상처가 오래가고 곪는것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재 아주 빡시게 사용하는 저도(약 일주일간 하루에 8시간이상 사용중) 왼쪽이 아주 아주 미세하게 통증 비슷한 느낌은 들지만 패키징 이어팁을 쓰면서 
L사이즈로 바꾼뒤엔 그것도 없어요....
(제 귀가 아주 나이스한 막 피부체질일 수도 있어요~ㅎㅎㅎㅎ)

물론 시간이 더 지나고 만약 제 귓구녕에서도 뭔가가 나온다면 두말하지 않고 환불또는 그때 상황에 맞게 행동할겁니다.
발생한다면 굳이 게속 사용할 이유가 없거든요.....그렇잖아요....
그리고 제귀에 잘 맞고 재질 좋은 이어팁을 주문해 놓은 상태 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제말은왜~ 굳이 계속 쓰면서, 더구나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도 않고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이어팁을 주구장창 사용하면서
불만을 터뜨리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어요....
문제가 생기면 어떤식으로든지 해결을 해야죠.....
본인 몸이 아파죽겠는데...본인몸을 타인 대하듯....제품은 제조사가 만들었지만 혹시나 문제가 있는제품을 알면서도 조취도 없이 계속 사용한다는건 
사용자 스스로가 미련한겁니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이유는 

버즈 프로를 사용한 유저들중 "다수던 소수던" 이슈 관련 피해자가 나왔다는 겁니다. 

물러서고 도망가고 모른척하고, 언젠간 사그러 들겠지.....
혹시나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지금 부터라도 그런 생각을 버리세요...
출시한지 벌써 7개월이 되어갑니다....
상황 판단을 잘하셔야 되구요,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이윤추구"를 위해서라도정확한 처리방안을 내놓고
내 놓는것 보다 더 중요한 건
전국 삼성계열 매장이 이부분을 직원들 모두가 인지,어디선 해주고 어디선 안해준다는 말이 그어디서도 안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배상을 해주냐 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배상을 해주냐....이게 중요한거죠...

아무쪼록 제조사도 사용자도 현명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PS : 하아....차기작이 기대가 된만큼 물건은 진짜 괜찮은데.....
 
혹시나 원성을 사게 될 지도 모르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역시 쉬는날이라 좋네요....이시간 까지 놀 수 있으니까요....
방안에 박혀서 노는게 흠이긴 하지만....ㅎㅎㅎㅎ
하루빨리 전국민이 마스크를 집어 던지고 침튀기며 이야기 나눌수 있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그럼 다음에 또..... 
9 댓글
antz
Active Level 7
웨어러블(워치/버즈)

저도 팔에 테스트하신 것은 이전에 봤는데요.
외이도염 걸리신 분들 중... 저도 그렇지만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한 것 같아요.

처음에 저는 이어 팁의 재질 문제 일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외이도염 걸린 당시 Direm E3 유선 인이어 이어폰과 버즈 라이브를 상황에 따라 사용했거든요.

어느 순간 외이도염에 걸려서 인이어인 E3를 의심했죠. 특히 재질을 의심했습니다.
이유는 여태껏 인이어를 계속 사용했었거든요. (사용한 인이어 중 버즈플러스도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외이도염이 걸리니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E3를 끊고 버즈 라이브만 사용을 하는데도 물집이 잡힙니다.
귀 안쪽이 아니고... 버즈 라이브 본체가 닫는 쪽에 물집이 잡히고 딱지가 생기고 하네요.
알코올 소독도 하고 적외선 소독도 하고 해도 1시간 정도 사용하면 다시 물집이 잡힙니다.

몸이 기억을 하고 있는지?

언제 그 기억이 없어질지 답답하군요.
이제 이어폰은 못 쓰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헤드폰 (sony wh-1000 xm4) 사서

좀 거추장스러울 때도 있지만... 헤드폰으로 듣고 있습니다.

좀 답답한 사정이 느껴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을 하고 싶은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웨어러블(워치/버즈)
참 아이러니 하게도 멀쩡하신분들은 멀쩡하고 안좋으신 분들은 또 안좋더라구요...제 지인중에도 버즈프로 쓰다 외이도 걸린 친구가있는데 제가 글에 적은 내용중 일부는 그 친구에게 한말을 인용한겁니다.
미련하게도 계속 쓰더라구요...100프로 확실하진 않아도 어쨋던 원인이 이어팁으로 추측이되는데 발병이된후 지속적으로 병원가고 약먹고 완치가 된후 또 그대로 쓰더라구요....지는 다 나았다나요???그러더니 얼마 안있다가 또 재발했어요....친구인 제가봐도 정말 답답한 꼬라지를 봐서 그때의 감정이 조금은 글에 녹아든듯 합니다...혹시나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조금은 전문쪽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그런 증상이 지속적이라면 한동안은 사용을 안하시는게 맞습니다....가장 좋은건 헤드폰을 사용하시는거지요....
그리고 제나름대로의 다른 원인도 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차마 글에는 옮길수 없었어요....피해자(?)분들 이야기중 대다수가 다른건 괜찮은데 버즈프로만 쓰연 그렇다? 이대목이 전 되게 모순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혹시나 이어팁의 재질문제가 아닐수도...그보다 다른문제가 있을수도 있겠다해서....하지만 거기에대한 지식이 1도없는 상태라....섣불리 건드릴수는 없거든요....
일단 삼성의 솔직한 공식입장인데....저도 쓰고있고 다행이 1주일째 하루에 8시간 이상 쓰고있지만 별문제는 없네요....
문제는 없어도 관리는 철저히 하는 중입니다...사용전후로 소독하고 잘보관하고 하는 등등 말이죠....이게...뭔 난리인지 모르겠어요.....antz님도 그 트라우마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하구요^^
antz
Active Level 7
웨어러블(워치/버즈)

아~ 저는 불쾌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전에 어떤 글 중 인이어 오래 사용하면 원래 걸리는 거라고(?) 대충 그렇게 글을 쓰신 분이 있었는데요. 글만 읽으면 걸린 사람의 답답함을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외이도염 걸리신 분들 보면 인이어 계속 사용하던 분들이 많거든요.
그분들 사용 패턴이 "버즈프로" 사면서 틀려지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끼는 습관이라던지 끼는 시간이라던지...
그래도 "버즈프로"에서 많이 걸리니 "버즈프로"의 문제라고 생각을 한 겁니다.
(저는 다른 제품으로 걸렸지만요.)

우선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증상이 일어나고 하니 심각성을 알아야 할 텐데... 원래 그런 거라고 하고... 애플도 그렇다고 하고 하는... 별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넘기려고 하는 게 좀 답답하더군요.

--

추신, 좀 번거롭긴 한데... 참고로...

저는 사용 시간에 있어서 헤비유저는 아니예요.

  • 일주일에 6일 정도 배그 1시간에 쓰고
  • 팟케스트 3일 정도 1시간 이내 듣고 합니다.

이어폰... 하루 최대 2시간...  하루 1시간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음악은 주로 스피커로 듣고... 째즈, 클래식을 배경에 틀어놓는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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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워치/버즈)
그러셨군요....아 그리고 저도 일반 사용자지만 그래도 각자가 적지않은 돈을주고 산 것을 그냥저냥 처우하는것도 그렇고해서 이런저런 테스트와함께 마침 주문했던 이어팁이 도착했네요...혹시나 어떤제품을병행해서 사용하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않고 모두가 잘 사용할수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일단 어서 끼고 착용해보고 결과는 추후로 글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Anonymous
해당 사항 없음
웨어러블(워치/버즈)
버즈2 이어팁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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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워치/버즈)
어느제조사 이어팁을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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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워치/버즈)
버즈2 외이도염 이슈가 있냐는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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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해당 사항 없음
웨어러블(워치/버즈)
그거 버즈 프로 이어팁 파는데에서 버즈2 이어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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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워치/버즈)
음 일단...추천드리는건 아즈라 이어팁을 해드리고 싶구요...온라인 쇼핑몰에 아즈라 검색하시면 버즈2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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