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3과 함께 사전예약해서 받아서
지금까지 사용해본 갤워치4클래식의 느낌입니다.
저는 skt lte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처음엔 샤오미밴드를 사용하다가, 갤핏2로 갈아타고, 화면이 너무 작은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어,
갤워치4클래식을 구입!
장점.
1. Z플립과 함께 자동착신기능으로 사용하고 있으니, 현장에 폰을 두고 가야할때, 운동할때등 유용함.
2.자동걸음수는 딱히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되기에 참고만 하고 있지만, 걷기나 기타 운동을 하면서 기록하면서 건강 관리하는 측면에서 좋음.
3.굳이 z플립3을 꺼내거나 열지 않고도 워치4로 문자 답하고, 카톡 답하고, 메세지 확인도 하고,
특히! 낚시하면서 귀에 버즈2 안꽂아도 통화할 수 있어서 편함.
4. 한달에 한번 체지방 체크도 하니 이것도 나름 좋음.
음...나이가 오십중반 이다보니...이 정도 외엔 딱히 뭘 어떻게 더 유용하게 쓰는지 잘 몰라요 ㅠ 그냥 이 정도로만 만족하고 있어요.
아쉬운점.
1. 아직도 베젤을 돌리면 화면이 버벅일 때가 있음.
2. 어떨땐 자동으로 걷기 인식했다가 뜬금없이 그냥 시계화면으로 돌아가기도 함.
3. 가끔 폰으로 오는 카톡이나 문자알림이 워치엔 늦게 뜨거나, 소리는 났는데 화면에 반응이 없을 때가 있음.
4. 자동차로 이동시 어제는 두시간 반을 아무 반응 없다가,오늘은 뜬금없이 이런 반응을 했음
음...그냥 오래 운전하고 있다는 알림정도로 받아 들입니다.
뭐...니름 적고보니 큰 문제점도 아닌것 같고,
그냥 좀더 스마트한 기계였음 하는 아주 조금의 아쉬움이네요^^
애플꺼는 폰도 워치도 사용해 보질 않아서, 갤워치가 애플워치보다 못한건지 비슷한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결론은 별 다섯개중 별 네개 드려요~~~^^
(Z플립3은 별다섯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