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버즈플러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냥던트]

Suggestion

다들 버즈플러스를 구매하시고 무사히 잘 쓰고 계시나요?

음악을 듣다가 우연히 귀가 갑자기 간지러워서 손으로 귓 볼이랑 귓바퀴를 톡톡 두드렸는데 음량이 갑자기 작아졌다 커졌다 하더라구요.

왜인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다 자체 웨어러블 앱에서 버즈플러스의 실험실 기능에 있는 가장자리 두드리기 기능이 의심되어서 유닛을 두드리지 않고 일부러 귀 전체를 두들겨봤더니 음량 조절이 됩니다🤣🤣

아무래도 가속도계에 의한 점인것 같은데..이게 민감도 설정이 따로 없어서 살짝만 두드려도 음량 조절이 왔다갔다 합니다..

편하긴 한데..너무 예민해서 요즘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마스크를 자주 갈아끼우면 그 반동으로 인한 음량 밸런스가 무너집니다ㅠ..

민감도 설정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AKOYAKI]

터치 민감도에 대해 더 자세한 설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 두드리면 다르게 조절이 되니깐요!🙏

[냥던트]

이어버드 담당자님께서 적극 수렴해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안다미로]

아. 그런 점도 있군요. 아 이번에 꼭 경품에 당첨되어서 경험해 보면 좋겠네요. ㅎㅎ

[Earbuds담당]

메뉴가 실험실에 자리잡은 경우가 어떤 연유일지 상상해 보면...

음...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사항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사용하는 경우라도 경우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민감도를 설정하여 진행할 정도의 사안은 아닐수도 있겠구요.

오동작 여부와 함께 미동작 부분까지 생각을 해 보면, 두 가지 사항이 서로 상충되는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는지라 중간을 선택한다는 것이 순간 순간마다 생각의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오동작을 잡으려다 보면 동작하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 지기도 하고, 잘 동작시키려다 보니 의도치 않은 동작으로도 반응을 하고...

튜닝의 길은 역시나 멀고도 험난한..   쩜.쩜.쩜.

[windtalker]

위에서 얘기한 것과 같은 경우도 있겠고,
뛰거나 쿵쿵거리며 걷는 경우에도 볼륨이 조절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요.
맘대로 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실험실 기능이라 쉽지 않을
걸로도 짐작은 되죠. 어쨌든 그 기능은 이번에 버즈 플러스에 들어간 거
중에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운동할 때 등 필요시엔 끌 수 있으니까요.
무리하게 손대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 굳이 손을 댄다면 현재보다 살짝만
둔하게 하는 건 고려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최민기]

버즈 플러스의 실험실 기능들은 다음 웨어러블 업데이트로 버즈에도 넣어주셔야 됩니다 기다릴게요